LS 2차전지 전구체 사업, 1조원 투자 주가 상승중

LS 2차전지 전구체 사업, 1조원 투자 주가 상승중

전선산업은 크게 생활산업용 전력을 공급하는데 사용되는 전력케이블과 데이터, 음성, 영상을 송수신하기 위한 통신케이블로 구분됨.대부분의 수요가 국가전력망 건조 및 유지로부터 발생하며, 전력통신산업을 전방산업으로 동을 중심으로 한 금속산업을 후방산업으로 두고 있음.베트남 시장은 2030년까지 연간 약 10 이상의 내수 전력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음. 네이버증권 한경컨센서스에서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한 문서를 살펴보겠습니다.

애널리스트님들의 선택은 매수의견 BUY 각 증권사에서 제시한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리는 그러면 어디에 사용하는가?

대표적으로 구리는, 동전 제조, 동파이프 제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에서 더 나아가 EV 제조에서도 8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큰 파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테슬라가 세계적인 스탠다드로서 전 세계적인 EV 이슈가 다시 한번 열풍입니다. 이제는 정말 내연차보다. 전기차가 공도에서 더 많이 보이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전기차를 만들 때 값싼 구리가 많이 사용된다고 생각되어, 저는 풍산과 함께 LS전선이라는 기업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2023년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모회사가 될 LS전선은 작년 말 기준 1.4조원의 해저전력케이블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상반기 중 신규 4공장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국내와 타이완 지역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했고 유럽, 북미 등에서 수주 성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매출액은 지난해 4,000억 원에서 올해 4,700억 원, 내년 6,0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이고, 연관 시공 및 유지보수 매출은 고스란히 KT서브마린에 반영될 것입니다.

2023년 매출액은 550억원YoY 29, 영업이익은 55억 원YoY 흑전으로 예상되며, 1분기부터 흑자 전환했습니다. 전력케이블 부문은 전용 포설선 확보 및 효과적 운용을 통해 국내 500억 원, 해외 900억 원의 매출이 가능한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주가 시세

해당 종목의 주가 시세는 현재 약 1,6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말에는 2천원 수준까지 주가가 오른 바 있으며 이후로 하락세가 오랫동안 이어졌지만 최근 다시 큰 폭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주가 대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PER(주가 수익 비율: 1주당 벌어들이는 수익), PBR(1주당 순자산: 자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의 지표를 주로 심사숙고하는 편이고 이외에도 EPS(1주당 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를 보기도 하는데 지난 12월 PER은 92.22배, PBR은 2.37배, EPS는 18원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기업실적 분석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1위 전선 기업입니다. LS전선아시아의 2021년 3분기3Q21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 대비YoY 6.6, 전분기 대비QoQ 37.2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 정책으로 인한 것으로 4분기 이후에는 베트남도 위드 코로나정책으로 락다운이 해제되는 상황 아래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보시면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어 성장이 가속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해저케이블관련한 판매량 증가를 예상하며 다른 전선 대비 해저케이블의 수익성은 높다고 판단,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의 2021년 현금배당수익률 증권사 추정치의 평균은 2.49%이고, 주당 배당금 판단 평균은 193원입니다.

대한전선 주가 전망

대한전선은 자재 수혜주로도 분류되고 있었는데 국내 전선 시장의 구조상 대한전선을 비롯한 LS전선, 가온전선 등이 시장을 모두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분을 공급가격에 반영시켜도 구매자가 대한전선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에 타격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대한전선은 10대 1의 액면 병합을 진행되는 것으로 발표했는데 이렇게 액면병합을 하게 되면 주가가 상승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주식 이미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주가 상승 가능성을 어느 정도 점철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면적과 총 사업비 64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네옴시티가 관련주로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네옴시티의 주가가 얼마든지 상승할 수 있는 잠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