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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패드가 출시된 8일, 아이패드2 가격이 10만원 가까이서 떨어졌다. 65만원 가량에 판매되던 16GB의 와이파이WiFi 모델은 현재 애플 매장에서 50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도 10만원 가까이서 떨어진 4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패드216GB 무선 인터넷 모델는 50만원에 판매됩니다. 아이패드2의 가격이 떨어진 이유는 새로운 아이패드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7일이자 국내 시간으로 8일 새벽, 온라인 시장에서 아이패드2 가격이 10만원 가까이서 하락했습니다.

애플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에이샵A 매장 관계자 또한 뉴아이패드가 공개된 8일부터 아이패드2를 15만원 낮춘 5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며 가격 하락을 뉴아이패드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나와 약점 가격 비교에 한계가 있다

국내 시장 크기의 한계와 정보 불균형이 있는데요. 특히 일반인들이 잘 구매하지 않는 특정 품목이나 아주 저가고가 항목에선 오차가 심합니다. 예를 들자면 CF메모리 8GB, 16GB는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이기 때문에 다루는 업체도 많고 가격도 안정되어 있지만 32GB, 64GB 제품은 2배가 아니라 34배로 가격이 널뛰기 하기도 하구요.

다나와에 없는건 용산에 없습니다.라는 말은 사실은 아닙니다.

다나와 약점 댓글이 사납다

비방과 알바, 질문글과 업체 답변. 추가로 어떤 제품이건 99 달려 있는 내용은 가격에 대한 비난글. 상품 정보의 상품의견란에서 특정 제품에 대하여 근거없는 폄하 혹은 비방을 하는 이용자들이 항상 있습니다. 특히 PC물건 중 양대산맥이 있으면 서로간의 비방이 심한데요. 그리고 해당 업체에서 이벤트를 통해 이런 여론을 조작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댓글알바의 등장인가요. 그나마 댓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제품에 대한 질문글과 업체 답변인데, 케이스와 그래픽 카드의 물리적 호환성, 즉 사이즈가 맞냐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업체의 태도 또한 엿볼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이런 것만 인용하는 게 좋아요. 체험단 이벤트 관리가 어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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