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지연 보상 안내

CJ대한통운 택배 지연 보상 안내

택배파업 지역 우체국 롯데 CJ대한통운 한진 로젠 택배 배송 파업 이유는? 택배파업 지역 CJ대한통운 롯데택배 로젠택배 한진택배 우체국 택배 지역이며리스트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롯데 택배 노동자 임씨47씨가 13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가운데,분류비용의 택배사 부담 등을 요구하며 파업하고 있는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이같이 외쳤습니다. 택배 파업은 지난 9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으며,점점 투쟁 수위를 올리고 있고, 현재 택배노조 소속 우체국택배노동자 120명이 14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 1층에서 점검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경남에서는 15일 250300여명이 버스로 상경하며 택배파업으로우체국, CJ대한통운, 롯데, 로젠, 한진 소속 노동자들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현재 택배파업 으로 인한 노조는 각 대리점별로 쟁의행위를 진행해 왔다.


Hub Spoke system
Hub Spoke system

Hub Spoke system

택배 지연으로 답답함을 호소하시는 소비자들의 사례 중 많은 경우가, 제 택배가 곤지암 hub 에서 움직이지 않아요 제 택배가 옥천 hub에서 며칠 동안 출발하지 않고 있어요 와 같이 hub에 정체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또한 옆동네에서 출발한 택배라 직접 가면 1시간도 안 걸릴 경우인데도 hub에 가서 며칠동안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왜 발생하는 것이고 Hub는 무엇일까요? 바로 CJ 대한통운이 HubSpoke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옥천 hub 행낭 포장
옥천 hub 행낭 포장

옥천 hub 행낭 포장

간혹, 간선 상차와 간선 하차 외에 행낭 포장으로 배송상태가 표기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는 배송 간의 분실 우려가 있는 작은 물류들을 한 번에 모아 배송해야하는 뜻으로 간선 상차하차와는 달리 생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행낭 포장의 경우 물류의 집계가 끝난 후 간선 하차와 HUB 터미널 사이에 진행되므로 중간에 물류 과정을 한번 더 거치며 대개의 경우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8 간선하차

트레일러에서 상품을 꺼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이 경우는 과정에 따라 기분이 매우 달라집니다. 지역터미널의 경우지역터미널Sub에 간선하차가 떴다면, 이제 택배가 집으로 올 때까지 얼마 안 남았다는 뜻입니다. 이제 집배원이 집에 올 때만을 기다리자. 하지만 이는 평일 혹은 토요일 아침에 도착했을 경우 한정입니다. 만약에 상품이 토요일 저녁에 서브 터미널에 도착하거나 일요일 새벽에 도착하게 될 경우 얄짤없이 월요일에 받게 됩니다.

물론 공휴일, 연휴 기간에 도착했을 경우도 비슷하게 그 다음날에 받게 됩니다.

허브터미널의 경우상품이 다른 허브터미널Hub로 들어갔음을 의미합니다. 이 단계에 들어가면 아래부터 여러분의 택배가 빨리 터미널을 벗어나기를 기원합시다.

7서브 터미널 이동

상술한 허브터미널을 나온 택배 상품들은 다시 배송지와 가장 가까운 지역 서브 터미널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간선하차분류 배송 상차 배송 순으로 상품이 중계됩니다. 인구 수가 많은 대도시는 구역을 잘게 쪼개서 남양주A, 동작B 이런 식으로 서브 터미널을 여러 개 짓는입니다. 이 단계에 들어가면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당일에 배송 됩니다.

곤지암 hub

CJ대한통운은 기존의 옥천 Hub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물량이 점차 증가하자, 약 4000억원의 대규모투자를 통해 2018년에 곤지암 hub를 완공했습니다. 규모면에서 UPS의 worldport, Fedex의 super hub에 이은 세계 3위이며 택배 전용 터미널 기준으로는 9만평축구장 40개 크기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지하 2층지상 1층은 택배 분류를 담당하는 허브터미널로, 지상 2층4층은 이커머스 고객용 풀필먼트센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층식 자동화 분류 시스템과 수많은 택배 박스를 빠르게 이동시키는 스파이럴 슈트, 자동으로 택배를 분류하는 크로스벨트 소터 등을 갖췄으며 일평균 처리량은 170만 박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 지속 조짐. 오늘로 9일째

최근 대한통운의 기업 사용 배송비 인상을 더불어 파업으로 인한 배송지연까지 계속되는 이슈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들 역시 지쳐가고 있습니다. 양측은 당일배송에 대한 규정 문제와 택배비 인상분이 노동자 처우 개선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영업이익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사측은 그렇지 않다는 해명을 내놓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작년에만 1월, 5월, 10월 총 3차례의 파업이 있었습니다.

2020년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배송물량으로 기사님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너무 잦은 파업에 불편을 겪게 되며 이번에는 공감보다는 짜증과 비판으로 바뀌고 있는 거 같아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파업은 장기화의 조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식으로 된다면 곧 설 연휴가 있어 더욱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Hub Spoke

택배 지연으로 답답함을 호소하시는 소비자들의 사례 중 많은 경우가, 제 택배가 곤지암 hub 에서 움직이지 않아요 제 택배가 옥천 hub에서 며칠 동안 출발하지 않고 있어요 와 같이 hub에 정체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옥천 hub 행낭 포장

간혹 간선 상차와 간선 하차 외에 행낭 포장으로 배송상태가 표기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는 배송 간의 분실 우려가 있는 작은 물류들을 한 번에 모아 배송해야하는 뜻으로 간선 상차하차와는 달리 생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 간선하차

트레일러에서 상품을 꺼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