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읭quot 소리가 절로나는 LG 윙 핸드폰 리뷰
저렴한 핸드폰 중 중국폰 오포 레노10을 소개하는 이유는 저가 핸드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이 살짝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국내에서 중국폰의 입지가 높지 않지만 모토로라 레이저 플러스가 국내 진출 소식을 전하고 있어 시간문제라는 겁니다. 샤오미는 이미 진출했고 화웨이도 간을 보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플래그십폰은 애플과 경쟁하고 있고 중급폰은 중국폰을 견제해야 하는 입장이라 더욱 힘든 상황이죠. LG전자가 계속 모바일 사업을 유지했다면 힘이 덜 들 텐데 말이죠. 결국 삼성전자가 외산 스마트폰에게 발목을 잡히는 결과는 시간문제가 아닐까 하는 우려도 앞섭니다.
차트 및 수급
차트 및 수급 좋습니다. 최근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급도 외국인의 지속 매수세가 들어와 주고 있으며, 거래량까지 실려 굉장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네요.
최근의 주가는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상향 요소에도 불구 횡보를 이어 왔어요.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한 동사의 주가는 저검증 구간으로 생각되어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LG전자 핸드폰 사업 철수
2021년 LG전자가 핸드폰 사업부인 MC 사업부를 철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엘지전자는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에서 스마튼폰을 지도하고 있던 기업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는 다르게 LG전자의 스마트폰은 해외에서는 큰 사랑을 못 받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삼성전자로 인해 늘 이인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습니다. 엘지전자에서 핸드폰 사업이 차지하는 적자 비율이 5조 원을 넘어서면서 사업의 위기에 관하여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지전자에서는 늘 핸드폰 일류화를 위해 더욱 투자를 많이 해오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엘지전자의 집념에 대해서는 응원의 메시지도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핸드폰 사업부에 대한 긍정적이지 않은 인식도 많았었습니다. 핸드폰 사업의 지속 적자로 인해 결국 LG전자는 사업 철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LG전자는 생활가전, 전장, 로봇 사업 등에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