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네상회 꿀 고구마로 군고구마 만들기(feat에어프라이어)

백수네상회 꿀 고구마로 군고구마 만들기(feat에어프라이어)

207Feet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이번엔 좀 장거리였기에 BMW를 타고 갔다. 2년 다되어가는 동안 10,000km를 안 탄. 이 곳의 최고 장점은 주차장이 넓었고 또한 한대공간 자체의 너비가 넓었다. 주차 후 찍은 매장 전경입니다. 자동차 모임갖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었다. 다만 입구는 살짝 난해했다는. 주차 후 매장앞에가서 입구사진을 찍었다. 베이커리 뿐 만 아니라 브런치메뉴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안쪽으로 들어서자마자 207Feet이라고 멋드러지게 써 있었습니다.

매일10시부터 밤10시까지 경영하는 곳이었고 노펫존이었다.

자색고구마

자색고구마도 이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속살이 자색이어서 자색고구마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자색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른 고구마들과 비교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으며 당도는 가장 낮은 편입니다. 당도가 낮아서 조리해서 먹는 것을 추천하지 않고 자색고구마는 보통 가공식품으로 활용되어 저희가 접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자색고구마만의 색상이 너무 예뻐서 여러가지 음식의 천연색소로도 사용됩니다.

고구마 심을 땅 준비하기

고구마 재배개 다른 작물보가 쉬운 이유 중에 하나는 퇴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비옥한 땅은 고구마 모양이 너무 크거나 심이 생길 수도 있기에 고구마는 심기 전에 따로 퇴비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에 초보 농부들이 키우기 좋은 작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구마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심기전에 미리 경운해 주고 물이 잘 빠지는 생태계를 만들어 줍니다. 물을 충분히 준 다음 멀칭을 해두면 심을 때 흙이 촉촉해서 고구마가 뿌리를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의 종류들을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고구마의 효능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고구마는 세계 보건기구라는 기관에서 선정한 3대 건간 식품 중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탄수화물, 단백질,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바로 녹말입니다. 녹말은 익으면 맛이 풍부해지고 소화와 흡수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식물성 식이섬유가 많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좋은 것은 대부분이 아실 겁니다. 그래서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지요.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동적이게 해 줍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고구마 한 개에 오늘 필요 섭취량의 비탄 민 이상이 들어있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C는 열에 강해 가열을 할지라도 60 정도가 남아 익혀섭취하여도 좋습니다.

고구마 모종 심기

구입해 둔 고구마 모종은 미리 물에 담가 두는 것도 좋습니다. 고구마의 식재간격은 생각보다. 좁습니다. 모종 사이의 거리를 약 30cm 정도 띄어 심는데, 줄기 식물이라 비스듬히수평심기 심어야 하는 까닭에 눕혀 심었을 때 앞 뒤로 모종의 잎이 닿을 정도로 오밀조밀 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누운 줄기에서 뿌리가 많이 생성되어 고구마가 많이 달린다고 합니다. 텃밭이 크고 두둑에 여유가 있더라도 너무 넓게 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공간이 커버리면 고구마가 너무 크게 자랄 가능성이 있기에 집에서 먹기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의 수확 및 보관하기

고구마를 수확하고 난 후에는 흙을 깔끔하게 털고 그늘진 곳에서 자연 건조를 시킨 다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관리하면 무르거나 썩게 되어 애써 키운 고구마를 모두 버려야 되는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온도가 높거나 습한 곳은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면 더욱 좋습니다. 적정 온도가 보통 1215도 정도라고 하니 집에서는 현관이나 주방 쪽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고구마는 수확 직후에는 파근하고 담백한 느낌이 나는데 후숙과정을 거치면 꿀이 뚝뚝 떨어지고 달달한 상태의 고구마가 됩니다.

이를 큐어링 과정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큐어링 과정을 거치는 것만으로도 맛과 품질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한 작물입니다. 잘 선별된 고구마는 먼저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바로 박스를 열어서 수분을 날려 줍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신문지를 깔고 하나하나 겹치지 않게 펼쳐서 말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