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원서 3장, 어떠한 방법으로 써야 좋을까 (feat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올해 수험생중 재학생들은 어제 12월 9일 수능성적표를 받았을 것입니다. 아직 수시 발표가 다. 끝나지 않았지만, 이 수능성적표를 받고 정시에 어디를 지원해야 하는지 고민들이 많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긴 하지만, 정시 합격예측은 진학사, 메가스터디, 고속성장 이 3곳을 많이 사용합니다. 진학사는 무제한 이용권이 10만원을 조금 넘고, 메가스터디는 50 할인하여 5만원인데, 정시 지원 결과를 등록하면 최대 5만원까지 페이백을 해줍니다.
그리고, 고속성장은 3만원입니다. 같은 학교학과에 대해서도 진학사와 메가스터디가 다른 결론을 내는 경우도 다수 있으니, 어느 한쪽을 믿지 마시고 양쪽을 다. 살펴보고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가나다. 3군에 지원이 가능하니, 가능하면 셋중 한곳에는 안정권을 하나 쓰시고, 나머지 두곳에서 소신 지원으로 승부를 보시는게 일반적인 공략법입니다.
정시 지원 노하우 체크리스트
정시 군별 지원학교를 선택하지 못하셨나요? 최소한 아래 체크사항들만이라도 확인해보고 최종 선택을 하시기 소망합니다 과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혼자 리스트업 해보는 과정, 자신이 리스트업한 대학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역별 반영비율에서 나타납니다. 같은 성적을 가지고도 나에게 유리한 학교를 찾는 학생은 본인 성적보다.
B그룹자연계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서울대 충원 규모는 전년 71명에서 34명 증가한 105명이지만, 타대학에 비하면 여전히 충원 규모가 작다. 특히 물리교육, 산업공학, 원자핵공학, 의예, 조경지역시스템공학, 지구환경과학, 통계, 항공우주공학 등 8개 모집단위에서는 충원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나군 서울대 합격이 불확실할 경우, 가군에서 합격할 수 있는 지원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최근 과탐 과목 응시자 규모가 크지 않고 의약학계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추세임을 감안할 때, 과탐 과목에 응시한 상위권은 서울대에 소신 지원해주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서울대가 2022 정시부터 탐구영역 반영지표를 변환표준점수에서 표준점수로 변경하여 선택과목별 유불리가 발생할 있습니다.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 고려대나 연세대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지원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상향지원 효과? 5등급도 서울대 1차 합격
반면 비교적 내신 점수가 불리한 수능 고득점 학생은 최근에 도입되어진 교과 정성평가에 지레 겁을 먹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수험생들이 부담을 느낀 탓에 원서 접수 막판까지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의학계열 선호가 더해 질수록 강화되며 이공계열 경쟁률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A씨가 지원한 물리학 전공은 2.44대1, B씨가 지원한 전기정보공학부는 2.10대1로 집계됐습니다. 서울대는 1단계 합격자의 점수 차최고점과 최저점가 크면 2단계 전형 교과평가의 변별력이 커지도록 설계했다.
내신이 안 좋은 학생이 불리해지는 구조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점수가 낮아도 내신이 굉장히 좋은 배짱 지원 수험생이 합격할 수 있다면서 인문계열인 경영대학이나 경제학과 등에서도 닮은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