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궁합 꿀팁 같이 먹으면 좋아요(2편)

음식궁합 꿀팁 같이 먹으면 좋아요(2편)

호박은 더 다양한 효능효과가 입증된 건강식인데, 특히 1012월이 제철인 늙은 호박의 경우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에 포함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납니다.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좋아요. 환절기 면역력 사수를 위한 보약 밥상1순위, 늙은 호박의 효능은 과연 무엇일까요. 중풍 예방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노화 방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늙은 호박의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이 약한 만성위염 환자나 회복기 환자에게 좋아요.풍부한 식이섬유로 장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해줍니다.이뇨와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버릴 것이 없는 음식입니다. 껍질에 가까운 녹색 부분에는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부분을 먹으면 항산화 작용이 약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호박은 잘 익을수록 당분이 늘어나 단맛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호박에는 탄수화물, 카로틴, 비타민, 칼륨, 레시틴,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단호박은 호박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4번째 양파

계란과 양파는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계란에 부족한 영양소인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양파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란찜이나, 계란국 등 계란을 이용한 요리를 할 때 양파는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요. 그리고 계란을 통해서 나는 약간의 비린내를 잡아주는데 양파가 제격입니다. 계란과 양파로 요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란과 양파가 같이 들어간 요리는 맛이 없는 것이 없습니다.



시금치와 두부 / 시금치와 멸치

시금치에는 옥살산으로 성분이 있습니다. 수산칼슘은 물에 녹지 않으며 분해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칼슘과 결합한다면 수산카슘이 만들어집니다. 결국 신장결석이 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두부, 멸치뿐 아니라 칼슘이 많은 음식과 같이 드시는 것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두부나 멸치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죠? 따라서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와 멸치는 같이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

해독작용

늙은 호박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몸속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호박은 수분이 풍부한 채소로 해독작용도 뛰어납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독성물질을 억제해서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늙은 호박의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어 혈액 순환을 돕고, 혈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부기 치유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 A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 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산모는 아기를 낳으면 늙은 호박을 고아 그 물을 마셨습니다.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호박물은 산후 부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임산부의 부종을 빼는 데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또 한 호박씨는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늙은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빼는데도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이 섬유질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고구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요.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분류되는데, 이는 혈관에 각종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이중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돼 인슐린과 체내 지방 용해 물질인 렙틴의 꾸준한 분비를 촉진할 뿐 아니라 식사 중 배부른 느낌을 촉진해 자연스럽게 음식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민간한 애호박은 고대로 사용합니다. 밑간한 애호박에 갈아놓은 건새우를 넣고 홍고추 청양고추, 물 4숟과 부침가루 4숟을 넣어 잘 버무려 줍니다.부침가루나 튀김가루로 부쳐야 바삭하고 도톰하게 부쳐져요.예열된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얇게 펼쳐 부쳐줍니다. 튀기듯 부쳐야하니 식용유가 좀 넉넉해야합니다. 밀가루나 전분가루는 추천하지 않습니다.흥건한 반죽이 아니라 모양이 삐죽삐죽 할겁니다. 4구 에그프라이 같은것을 사용한다면 개인당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부치기 좋아요.중불을 통해서 그대로 둡니다. 뒤적이지 않아요. 애호박이 익으면서 수분이 나와 서로 엉겨 붙을 수 있게 고대로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