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메뉴 살펴보고 클래식치즈버거와 새우버거 추천

롯데리아 메뉴 살펴보고 클래식치즈버거와 새우버거 추천

롯데리아에서 오랜 기간 잘 나가는 버거에 살짝 클릭을 해서 신메뉴를 내고있는데, 지난번 불고기버거 리터치 메뉴가 실적이 괜찮은지 새우버거도 신상이 나왔어요. 토마토와 베이컨이 추가된 새우베이컨 버거와 새우튀김과 레몬크림소스를 더한 새우 익스가장 레몬크림 버거. 아 새우버거 러버라면 빠질 수 없다면 거기에 한정판이라면 당장 먹어봐야지. 조금 이른 점심 삼아 먹고왔다. 롯데리아 메뉴판. 버거 기다리는 시간이 꽤 걸려서 지금까지 찍었다. 롯데리아는 버거 크기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작은 편인데 그래서 아직까지는 가격이 괜찮은 편. 여기에 11시부터 2시까지는 든든점심으로 세일하는 메뉴도 있습니다.

최근 나온 메뉴는 배너가 따로 있었어요.

청주 미친만두, 매운만두 맛 평가

매운 것을 엄청 못 먹는 것으로 유명해서 주위에서 미친만두를 먹으면 후회할 것이라고 당부를 하였지만 만두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한 번쯤은 도전해야 할 음식이었습니다. 원래 맵찔이였지만 요새는 꽤 먹는다고 착각하여 도전의 화살을 당기게 되었는데 매운만두와 미친만두는 과연 어땠을까요.?

왼쪽에 시뻘건 만두가 미친만두, 오른쪽에 있는 만두가 매운만두인데 글을 하면서도 시뻘건 만두를 보니 땀이 날 것 같습니다. . 첫 입으로 먹은 매운만두는 매운 만두의 수준으로 달콤하게 매운 만두구나 했습니다.

미친만두가 매워봐야 얼마나 얼마나 맵겠어라는 생각에 바로 미친만두를 베어 물자마자 헛기침을 했어요. 매운것을 못드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개를 먹고 같이 산 음료수 절반 이상을 먹은 것 같습니다. 남은 한개를 걱정 끝에 다. 먹긴 먹었는데 음료수로 도저히 진정이 안돼서 두유를 2개나 먹었습니다.

롯데리아와 비빔좌의 콜라보레이션

뜯자마자 생각난 건. 삼각김밥을 눌러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의 모습과 재료들이 각자 탑을 쌓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햄버거가 무너져 내릴 것 같았습니다. . 한입 먹어보자. 결론은 나왔어요. 유튜브에서 본 그대로다. 이거 사 먹을 거면 삼각김밥 전주비빔을 사 먹는게 나을듯합니다. 재밌는 햄버거일 뿐. 옛날의 롯데리아의 라이스버거에는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새우버거 단품 추가

일반 남성 기준 롯데리아에서 1만 원 이하로 배부르고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보니 새우버거 단품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새우버거의 단품은 4,700원인데 상시 할인을 하고 있어 3,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는 너무 오래전부터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다른 브랜드의 새우버거와는 달리 고소한 맛이 깊고 튀김이 바삭한 것이 특징입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만의 특수한 맛이 있어 한번은 먹곤 합니다.

역시나 새우버거도 작습니다. 따라서 소고기 패티로 된 클래식치즈버거 세트와 새우버거 단품을 주문해 먹으니 든든하고 가성비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