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어 메세지 모음 이번 크리스마스 카드는 영어로 보내세요

크리스마스 영어 메세지 모음 이번 크리스마스 카드는 영어로 보내세요

챗GPT는 개인 영어튜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과거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챗GPT 사이트에서 공짜로 희망하는 학습 콘텐츠를 그야말로 무한대로 만들 수 있는데요, 명령어를 적절하게 입력하면 굉장히 훌륭한 개별화된 자료가 생성됩니다. 챗GPT 이전과 챗GPT 이후의 영어배움은 천지차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영어스피킹 훈련을 위한 개별개별화된 정보를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스피킹 정보를 만들려면 연습하고 싶은 주제를 정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일상대화에서부터 취미, 영화, 건강, 직장 내 대화, 여행, 운동 등 굉장히 여러가지 주제가 있죠. 코로나팬데믹이나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독특한 날이나 행사를 주제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영국 수상과 직원의 사랑

캐런의 형인 데이비드는 최근 선출된 영국 총리고 나탈리는 가정부다. 데이비드는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나탈리와 마주치는데 대통령이 데이비드에게 나탈리의 몸에 대한 부적절한 말을 합니다. 나탈리가 차에서 대통령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데이비드는 나탈리와의 관계가 불편해진 것을 알고 그녀의 일을 바꿔줍니다. 하지만 나탈리는 자신은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메모를 적어 놓고 나가버렸고 데이비드는 나탈리를 찾으러 나간다.

마침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연극에 가는 길인 나탈리와 대화를 하기 위해 가족들을 태워다. 주고 나탈리와 데이비드는 무대 뒤부터 키스를 하지만 막이 올라 모두에게 들키게 됩니다.

소설가와 가정부의 사랑

작가인 제이미는 여자 친구가 아프다며 줄리엣과 피터의 결혼식에 혼자 참석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여자 친구가 자신의 형제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상 입은 제이미는 자신의 프랑스 시골집을 정리하고 그곳에서 영어를 못 하는 포르투갈 가정부인 오렐리아를 만나게 됩니다. 의사소통을 할 수 없음에도 둘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포르투갈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제이미는 그녀를 찾기 위해 프랑스로 가서 식당에 사람들을 모이게 만들고 서툰 포르투갈어로 그녀에게 주목을 고백하며 프러포즈를 한합니다.

오렐리아 역시 서툰 영어로 프러포즈를 승낙하자 사람들이 박수를 보낸다.

중년 부부간의 사랑

해리는 디자인 에이전시의 전무이사고 미아는 그녀의 새로운 비서입니다. 해리의 사무실에서 미아는 노골적으로 유혹하며 해리를 흥분시키지만 해리는 그녀를 말릴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마크의 갤러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해리는 미아와 춤을 춘다. 어느 날 상점에서 해리는 미아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를 사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와이프인 캐런이 찾아내고 자신의 선물이라고 오해하지만 남에게 줄 선물이라는 것을 금방 느끼고 가슴 아파합니다.

캐런은 해리에게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고 말합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여학생을 향한 짝사랑

캐런의 친구 다니엘은 의붓아들 샘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샘은 조안나라는 여자 아이와 크리스마스 대회에 같이 가기 위해 드럼을 배우기로 합니다. 샘이 조안나에게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고 느낀 다니엘은 그날 밤 미국으로 돌아가는 조안나에게 자기 감정을 보여줘야 한다고 설득하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샘은 감정을 담은 인사를 전하고 조안나는 샘의 뺨에 키스를 합니다. 다니엘은 샘의 친구 중 한 아이의 엄마인 캐롤은 만나게 됩니다.

아픈 남동생을 버릴 수 없는 누나의 사랑

사라는 줄리엣의 결혼식에 와서 친구 제이미 옆에 앉는다. 그녀는 해리의 디자인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는 칼과 몇 년간 만나는 중이었다. 회사의 크리스마스 파티로 인해 칼은 사라를 집으로 태워주게 되고 키스를 하게 되지만 마침 요양시설에서 전화가 오게 됩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라의 친오빠의 전화로 결국 저녁 약속은 취소되고 둘 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늦게까지 일을 하게 되며 칼은 사라가 흐뭇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

결론 명령문에 주제와 연관된 키워드와 영어형식을 제대로 적어줍니다.

챗GPT로 자신의 영어레벨에 딱 맞는 여러가지 학습정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명령문을 달리하면 다른 결과물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키워드와 희망하는 영어형식을 적절하게 넣어서 명령문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나의 주제에 연관된 세 개의 대화문을 만드는 데 10분도 들지 않았습니다. 챗GPT를 활용한 이후로, 학습정보를 찾고 수집하는 시간을 그야말로 말하기 훈련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쉽고 효율적이고 재정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되었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TTS 프로그램을 사용해 이렇게 만든 대화문을 오디오자료로 전환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