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꾸이년] 최고의 관광 명소, 꾸이년 자유여행 가이드와 인기 명소 추천

[베트남 꾸이년] 최고의 관광 명소, 꾸이년 자유여행 가이드와 인기 명소 추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 떠나요 Travel/해외여행 [일본/도쿄] 3박 5일 자유여행 도쿄 볼거리 – 시부야 스트릿, 국립신미술관, 요요기 공원, 재즈 B flat 이번 도쿄 여행은 짧게 가기도 하고, 또 여름에 다시 올 예정이라 도쿄에서 지내는 친구들을 만나는 데 의의를 두었다. 그리고 가와구치코 여행. 오랜만에 친구도 보고 후지산을 다녀오고 나니, 메인 이벤트를 끝냈다는 안도감 덕분인지 괜시리 더 편한 시간이었다. 홍대입구역이나 신사역처럼 회사, 병원, 맛집이 모두 모여 있는 환승 구간이 있다면 그 근방 망원, 압구정 로데오 같은 사이드 골목도 있다. 전자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스토어를, 후자에선 숨어있는 보석 같은 공간을 찾는 재미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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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신미술관


국립신미술관

미술관은 내 모든 여행 일정에서 뺄 수 없다. 국내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갈 때도 그 곳에 도립 이상 미술관이 있다면 최대한 가려 하는 편이다. 이유야 여러가지, 접근성이 좋기도 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미술관은 대개 입장료에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 편이니까. 쉽게 말하자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공공 시설일 경우엔 해가 바뀌어도 항상 유지되는 어떤 그 나라, 그 도시만의 결이 있다. 그런 이질감을 기대하고 가는 편이다.

오사카 중앙공회당

오사카 키타의 한가운데, 나카노시마에 자리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녹색과 물로 둘러싸인 입지가 건물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이쇼 시대부터 오사카의 문화·예술의 발전에 공헌해, 2002년에는 서일본에서 처음으로 나라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에도 여러가지 행사가 행해지고 있어 지금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건물입니다. 2018년에는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집회장에서는, 국제적인 일류 아티스트에 의한 오페라, 콘서트가 행해진 적도 있습니다. 장식품 등, 당시 그대로를 재현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레트로이며, 반짝반짝이기도 한, 그런 관내는 지정일만 가이드 투어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서 확인하십시오. 르네상스조의 건물을 좋아하는 분이나, 옛 오사카를 느끼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국립국제미술관

2004년에 리뉴얼 오픈한 「국립국제미술관」은 주로 현대미술을 수집,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입니다. 눈길을 끄는 외관은 대나무의 생명력과 현대 미술의 발전과 성장을 이미지하여 디자인되었다는 미국 건축가 시저 페리 씨에 의한 것.조금 드물게, 지하 3층에 펼쳐지는 미술관이므로 조금 은신처 기분.매월 다양한 취향을 거친 전시회가 개최되는 것 외에 강연회나 심포지엄 등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컬렉션전의 자세한 것은, 에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으므로 요체크입니다. 그 외, 레스토랑 카페나 뮤지엄 숍도 있어, 조금 숨은 명소이므로, 미술 좋아하는 분에게는 물론입니다만, 단골의 관광지 이외에 어딘가 가고 싶다고 하는 분에게도 추천입니다.

오사카 중앙공회당 관광정보

주소:오사카시 기타구 나카노시마 1가 1번 27호지도: 액세스: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역 1번 출구: 도보 5분사카이스지선 기타하마역 19번 출구: 도보 3분게이한 전철 요도야바시역 1번 출구: 도보 5분나카노시마선 나니와바시역 1번 출구: 도보 1분전화번호:06-6208-2002휴관일:매월 제4화요일(공휴일의 경우는 직후의 평일) 및, 12월 28일부터 다음 해 1월 4일개관시간:9:30~21:30요금: 무료주의점:대관으로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견학 할 수 있는 것은 「전시실」과 「자유 견학 에리어」뿐입니다.

재즈바 B Flat

사이트 참 좋아했던 만화나 드라마, 또 음악에서도 항상 재즈가 함께하는 인상인지라 재즈 바를 찾아봤다. (무라카미 하루키 딱히 안좋아하는데 뭐야 나) 아마 훨씬 더 숨은 명소가 많겠지만 구글 맵스엔 많이 뜨지 않더라. 그러다. 마침 숙소 근처에 좋은 곳이 있어서 마킹해두었다. 공식 사이트에 가면 공연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것 같긴 한다. 공간이 꽤나 넓어 예약은 필요 없어보인다. 가격은 3만원 선으로, 메뉴 주문은 별도이다. (현장 티켓 구매는 5천원 정도 더 비싸지만 우린 여행객이니 상관없다)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았어서인지 가격이 전혀 아쉽지 않았다. 일정을 구글 번역기 돌려서 확인한다. 우리가 가기로 한 날에는 대형 합주가 있었다. 오히려 좋아. 대학가에 오래된 호프집 느낌이다. 나폴리탄과 병맥주, 소세지와 스크램블을 활용한 델리 메뉴들… 칵테일과 위스키, 와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