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을 둘러싼 오보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을 둘러싼 오보

새마을금고 부도 사태 벌어진 후 새마을금고 뱅크런 여론 형성이 되었습니다. 은행은 망할 일 없습니다.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으면 절대 안 되는걸 이번 여건에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연체일 확인 외에도 은행의 기초체력과 같은 순자본비율이 중요합니다. 새마을금고는 다른 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들과는 별개로 각 지점이 별개의 새마을금고 은행으로 운영됩니다. A라는 새마을금고가 부실지점으로 확인되어도 B라는 지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번처럼 새마을금고 부도 사태가 일어 났어도 모든 새마을금고 지점의 경영상태가 이와 같다는 것은 아닙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점 연체율 확인 방법

새마을금고 연체율 확인 방법은 비교적 쉽습니다. 에 접속합니다. 모바일보다. PC에서 연체율 검토하는 것이 비교적 쉽고 빠릅니다. 연체율 확인을 위해서는 분명한 금고명을 기입해야 하므로 모르신다면 은행 어플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이 상단 돋보기가 표시된 검색창에 스스로가 거래하는 새마을금고명을 기입합니다. 키패드 CTRI C 선택해 검색창에 연체를 기입합니다. 자산건전성 연체비율 전기 2021년 12월 , 당기 2022년 12월로 나뉘어 표시되어 있어 확인 가능해요 비교적 안정적인 새마을금고 연체율 비율은 최대 6 이하여야 합니다.

새마을금고의 예금자 보호

개인 당 최대 5천만원까지원금과 소정의 이자예금자를 보호합니다. 하지만 상호금융 분야 예금은 한국예금보험공사의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위기 발생 시 예금자 보호에 취약합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 보호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새마을금고가 파산하여 예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경우 최대 5천만 원까지 중앙회 기금에서 반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중앙회 기금의 규모는 새마을금고의 받은 잔고인 251조 4209억 원의 0.95인 2,385억 8백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 조치 및 예금자 보호

예금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연합회는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다른 금융기관과 비슷하게 예금자보호기금을 조성해 거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1인당 최대 5천만 원의 예금을 보호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서는 예금자들에게 특정 새마을금고 지점에 문제가 있더라도 고객 피해가 없도록 인근 금고와의 인수합병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예금과 이자가 전액 이체돼 5천만 원이 넘는 예금을 보호합니다.

뱅크런 발생 시 예금자보호

새마을금고의 예적금 상품은 거의 모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새마을금고의 재무건전성이 우량해야 하는데요. 이미 부실사태에 불안을 느낀 인원은 뱅크런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면 자체적인 새마을금고예금자보호준비금제도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 걱정 및 지점 운영

이 명단이 노출되고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졌고 일부분은 새마을금고 지점을 찾아 예적금을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측면에서는 고객 수요 증가로 현금인출기와 카운터가 동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명단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시 공고문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작성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대구지역본부는 정부나 중앙회의 공식 확인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순자본비율 확인 방법

순자본비율은 은행의 기초체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가에 대한 지표이며 순자본비율은 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거래하는 새마을금고명을 기입합니다 아래 화면에 보이는 금고를 클릭합니다 키패드 CTRI C 함께 선택해 검색 단축키 순자본을 검색합니다 자본적정성순자본비율당기2022년 12월 전기 2021년 12월 증감 표시되어 있습니다 최소 4 이상이어야 하며 평균 새마을금고 순자산비율은 78입니다.

만약 거래하는 새마을금고의 순자본비율이 4 이하라면 부실지점일 가능성이 크므로 예치금을 옮기는 것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