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뜻 날짜 한자뜻 인사말 처서 매직 연관 속담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에 장마까지 겹쳐 하루하루가 버거운 요즘입니다. 일주일 내내 비가 올거라는 예보에 습하고 더운 찜통 더위는 상상만 해도 불쾌지수가 높아가지만, 이같은 경우애 일수록 서로 더 배려하고, 이해하고, 참아내고, 존중하면서 지혜롭게 삼복초복, 중복, 말복 더위를 이겨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본 여름 시기 삼복 무더위 인사말 카드입니다.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복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가을철 금의 기운이 대지로 내려오다가 아직 여름철의 더운 기운이 강렬하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해야만 되는 의미로, 여름의 더운 기운이 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제압하여 굴복시켰다는 뜻입니다.
처서 인사말
특히 정해진 인사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처서가 다가오면 아침저녁의 기온 차이가 있다고 해서 환절기 감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아래와 같은 처서 인사말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착한 바람이 느껴지네요. 환절기 건강 각별히 유의하셔서 건강하고 유쾌한 가을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의 불볕더위를 생각하면 이번 비가 얼마나 어느정도로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처서 속담
spades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 처서가 지나면 날씨가 추워져서 모기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pades처서가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옵니다. 이 무렵 땅에서는 귀뚜라미가 많이 보이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이 피어나는 등 계절의 변화가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는 속담입니다. spades처서에 장 벼 패듯 합니다. 어떤 일이 일제히 요란하게 나타남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spades처서가 잔잔하면 농작물이 풍성해진다. 처서에 날씨가 쾌청해야 해당 연도 풍년이 든다는 뜻입니다. spades;처서에 비 오면 나락에서 뿔이 난다. 처서에 비가 많이 오면 나락에서 싹이 트고 벼가 잘 익지 못해 품질이 떨어짐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처서 절기에 에 대해 조회해보고 처서 인사말 이미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