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알바 신청 시급 주의사항

쿠팡 물류센터 알바 신청 시급 주의사항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을 거쳐 계약직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처음 쿠팡 알바를 하는 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점을 정리했습니다. 첫 출근은 누구나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다만 후기를 읽어보고 가는 것과 아닌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제가 직접 경험한 일용직 후기 확인해 보겠습니다.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 (단기) 지원 방법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 (단기) 지원 방법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 (단기) 지원 방법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단기) 지원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알바몬, 알바천국에 온 올라온 공고를 보고 지원하는 문자지원, 쿠팡 어플인 쿠펀치를 통한 지원이 있습니다. 처음 출근 하는 분들은 먼저 문자지원으로 해보고 나중에 쿠펀치로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둘 다 할 줄 알아야 나중에 다른 센터 갈 때도 써먹을 수 있습니다.

문자지원 방법은 알바몬, 알바천국에 접속한 후 검색창에 ”쿠팡 물류센터” 나 ”쿠팡 풀필먼트서비스”를 검색합니다. 이중 내 집과 가까운 지역의 게시글을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쿠팡센터들은 무료 셔틀을 운행 중이긴 하나 지방 위치하고 있어 최대한 가까운 것이 좋습니다.

셔틀버스 타는 법은 출발 전 본문에 자세한 내용을 통해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공고에 들어가 보면 센터 소개, 공정, 급여, 프로모션 등 첫 근무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간단히 살펴본 후 아래로 내리면 지원하기를 눌러 알바 신청을 하면 됩니다.

문자 지원을 할 때는 쿠팡에서 제시한 양식에 맞춰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 이름/성별/근무조/공정/생년월일/연락처/셔틀노선/근무가능 일을 적어서 보냅니다. 문자를 보내고 나면 당일이나 출근 전에 확정문자라는 게 옵니다. 확정문자란 출근 해도 된다는 안내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출근은 확정문자를 받은 분만 해야 합니다. 간혹 지원하고 바로 출근하는 분이 있는데, 이런 경우엔 센터에 가도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이력서 내고 합격 통지 없이 출근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가끔 보면 확정문자가 없는 분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걸 보곤 합니다. 시간과 돈 모두 날리는 꼴입니다. 그러니 지원하고 확정문자가 오는 걸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쿠팡 알바 공고에는 쿠팡 풀필먼트, 쿠팡친구, 쿠팡로지스틱스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꿀팁은 가장 쉽고 편한 알바는 쿠팡 풀필먼트입니다. 쿠팡친구는 배송 및 배달, 쿠팡로지스틱스는 옛날택배 알바(상하차) 같은 일이라 체력적으로 힘이 듭니다. )

요즘 쿠팡 관련 알바를 알려는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학생부터 시작해서 주부들까지 쿠팡 알바에 몰리고 있습니다. 쿠팡 알바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과 쿠팡알바 지원할지 말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쿠팡 알바 하는법과 쿠팡 알바 시급이 어떻게 되는지, 나이제한 등 쿠팡 알바 관련하여 모든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쿠팡 물류센터 알바 지원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쿠팡 알바 복장 및 준비물

쿠팡 알바 복장은 문자로 안내가 되지만 알려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쿠팡 출근 복장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이미지 안내들을 잘 보시고 복장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쿠팡 알바할때 챙겨오라고하는 준비물들이 있는데 필요한 것,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구분해놓은 후기가 있습니다.

KF 80 이상의 마스크와 민증은 필수지만 모자, 장갑, 물병, 개인 자물쇠, 음료 등은 준비해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장갑 같은 경우 1회용 장갑을 받아서 사용하면 되고 모자의 경우에도 추워서 쓰는게 아니면 준비해가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쿠팡 센터엔 1회용 컵들이 있기에 물병도 따로 필요하진 않습니다. 개인 라커를 사용하실 분들은 개인 자물쇠를 챙겨가면 좋겠지만 이 또한 필수 준비물은 아닙니다.

음료는 센터의 휴게실에 있어 200~300원이면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 섭취를 위해 작은 초콜렛, 사탕 예를들어 마이쮸나 새콤달콤 같이 입가심을 할 수 있는 조그마한 간식은 들고가서 먹어도 됩니다.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 후기 정리

오늘은 쿠팡 물류센터, 풀필먼트 일용직 후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 출근할 때는 모르는 것 투성이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찾아보고 간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두려움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막상 몇 번 가보면 인터넷상에서 말하는 내용보다는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괜찮은 곳이니 오늘글을 통해서 정보 많이 얻으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