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2024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 공고
광주,전남,전북,제주 이번 인사는 이정선 교육감 취임 2년 차 정책 추진 동력과 미래 교육에 대비한 전문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특히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위한 빛고을온학교 개교에 맞춰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을 광범위하게 지원할 수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 안정적 학교 현장 지원 및 광주교육정책의 일관되는 추진을 위해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최소화했다. 주요 인사 내용을 보시면 시교육청 정책국장에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원장 박철신, 창의융합교육원장에 광주효광중 교장 임미옥, 광주교육연구정보원장에 세계민주시민교육과 과장 고인자, 학생해양수련원장에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장학관 김필모, 세계민주시민교육과장에 동부교육지원청 체육인성교육지원과 과장 이정화, 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에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 형지영, 학생교육 기관 교학부장에 학생해양수련원 운영과장 정경희를 각각 인사 발령했다.
오기를 가진 이후의 첫 증명.
공부 못하는 놈이 백 날 시험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봐야 의미도 없고 신뢰도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기회에 내가 어떤 놈인지 보여주기 위해서 기말 고사를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2학년 때 과 선택을 하려면 내신이 높아야 요구하는 과를 먼저 선택을 할 수가 있었으나 이 또한 공부한 이유입니다. 친구와 함께 둘이서 중학교 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공부를 했고 기말고사 성적은 80명중 전교 4등이었습니다.
나쁜 성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선생님들이 조금씩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1학년에 얻은 것 진화 모먼트.
1학년 때는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에 적응하는 시기였고 팀원들과 외부활동을 통해 여러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2019 한전 KDN 프로그램 경진대회 장려상.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작품 전시. 한전 KDN 대회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같이 개발을 할 때가 제 개발경력 중 실력이 빠르게 증가한 진화 모먼트 입니다. 1학년에 걸맞게 소소하지만 열정적인 성과를 얻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에게 오기를 갖게 된 계기.
1학년 1학기 중간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시험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내신이 저의 목표와 연관성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중학교 때 예습한 것을 토대로 1등을 했지만 프로그래밍 과목 C외국어 점수는 48점? 잘은 기억이 안 나지만 저희 반 꼴등이었습니다. 재능도 재미도 없었기에 별로 시험 공부하고 싶지 않아서 학교 학습은 안했습니다. C외국어 점수는 낮았지만 시험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저에겐 목표가 있고 이를 위해 계획을 세우며 성장하고 있었기에 걱정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율친목그룹 시간, 점심 저녁 시간에 취미로 축구를 한 것 뿐인데 축구하면서 선배들이랑 노는 애로 인식이 된 것 같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방법.
제가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 언제나 하는 말이 있었으나 어떠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선 3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운, 재능 ,노력 이 세 가지 요소가 각각 50, 30, 20 의 비율로 작용하며 이를 알맞게 응용해야합니다. 저는 비록 프로그래밍에 재능은 없었지만 현재 나의 상황과 스펙을 목표와 비교하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이를 극대화 시키는 것을 잘합니다. 때 마침 전공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여기서 선배들의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조언을 받으며 제가 앞으로 해야할 것들에 대하여 하나 둘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앞으로.
그러나 현재에 안주해선 안됩니다. 아직 20살도 안되는 10대의 마지막 해이며 아직 발전을 한다는 19살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 너무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으며 회사에서 개발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앞으로 4년 내로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 축구선수들이 유럽 빅 리그에 대한 로망이 있듯 저 또한 비슷한 맥락입니다. 더 크고 값진 경험을 통해 저 스스로를 발전 시키고 과거 혹은 현재에 저에게 도움을 준 많은 사람들께 물질적으로나 정신력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과거를 떠올리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한번쯤은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기억은 잊혀지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겨 놓고 앞만 보고 돌진한 후에 나중에 이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돌아보려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모든 뛰어나신 분들이 저보다. 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기를 가진 이후의 첫
공부 못하는 놈이 백 날 시험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봐야 의미도 없고 신뢰도 가지 않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1학년에 얻은 것 진화
1학년 때는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에 적응하는 시기였고 팀원들과 외부활동을 통해 여러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나에게 오기를 갖게 된
1학년 1학기 중간시험을 봤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