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재준 교수님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재준 교수님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교를 졸업하신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재준 교수님 프로필입니다. 이재준 교수는 자가면역의 이상 현상으로 나타나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주 전문으로 진료합니다. 적절한 조기 치유는 관절의 변형과 기능의 장애를 막을 수 있기에 조기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질병의 완치에 목표를 두고 신약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실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진로센터 안내

여러가지 진료센터가 갖춰져 있으며 해당 분야 전문 의사 선생님들의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센터, 관절,척추센터, 뇌졸중센터, 로봇수술센터, 모아센터, 무릎스포츠의학센터, 소화기센터, 수면센터, 심뇌혈관센터, 암센터, 어깨질환센터, 염증성장질환센터, 웰니스 건강증진센터, 웰에이징센터, 유방센터, 인공관절센터, 장기이식센터, 족부센터, 턱관절센터, 폐센터가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검사실 소견

대부분의 환자에서 빈혈이 관찰되며, 급성기 반응 물질인 적혈구 침강 속도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와 C반응 단백C Reactive Protein, CRP은 질병의 활성도와 관계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상승된 소견을 보이면 예후가 나쁠 수 있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검사실 소견은 류마티스 인자의 존재입니다. 류마티스 인자는 자가 항체로서, 진단 당시 환자의 80정도에서 양성 소견을 보입니다.

류마티스 인자 양성 관절염의 경우 관절 외 증상이 동반될 뿐 아니라 더욱 심한 관절염을 앓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류마티스 인자는 특이도가 약 7090 정도로 높지 않아 다른 자가 면역 질환이나 바이러스 간염 등 감염 질환을 비롯한 여러 다른 염증 질환, 악성 종양, 건강한 노인에서도 나타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응급의료센터 소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성인과 소아에 나누어서 조치를 하게 됩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현장에 도착하게 될텐데, 응급처치와 안정화를 하고난 뒤 각종 검사와 다른 곳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퇴원 혹은 더 치료를 위해 입원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글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는 1996년 2월 처음 개설된 이후 현재 응급의학과 교수 25명권역겸무교수 포함 11명의 임상강사 및 29명의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약 7만 명의 응급 환자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2000년 7월 서울특별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3년의 준공기간을 거쳐 2004년 4월 개소한 이래 서울특별시의 하나의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서울 시민을 위한 최종 단계 응급의료기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였습니다.

이화여대 병원 미션과 비전

사랑의 기독교 정신으로 인류를 질병으로 지키고 구한다라는 미션을 가지며 세 가지 비전으로 운영됩니다. 무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상생, 헬스 케어 시스템 진료, 교육, 연구를 통해 전인적 진료로 최상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며 창의적 교육과정을 통한 미래 의료 리더를 양성, 실용적 융합연구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이끄는 병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공감과 화합, 이화 가족이 기쁜 병원입니다.

진료 안내

이화여자대학교 서울 병원은 종합병원으로 38개 진료학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질병에 대하여 검진을 진행할 수 있다는 혜택이 가장 큽니다. 가정의학과, 감염내과, 건진의학과, 관절류마티스내과, 구강악안면외과, 내분비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신경과, 신장내과, 안과, 알레르기내과, 영상의학과, 외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 작업환경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통증의학과, 피부과, 핵의학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료하는 방법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약물 요법으로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호르몬의 일종인 스테로이드 제제 같은 1차 약이 있고, 인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어 류마티스 관절염 자체를 억제하는 2차 약이 있습니다. 모든 약에는 좋은 효과만큼이나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대개 장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작용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관절 치료약은 위를 상하게 해야하는 속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 약물 사용법은 위장 부작용이라는 면에서 과거보다. 훨씬 안전해졌으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2차 약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원래 항암제로 개발되었던 메토트렉세이트라는 약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적인 약물로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표적 피료제가 개발되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