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좀비 영화 추천 부산행 후속작 반도 노 스포일러 리뷰
2022년 평점 높은 넷플릭스 영화 TOP 7 평점 높은 넷플릭스 영화 TPO 7을 소개합니다. 방에서 꼭 봐야 하는 넷플릭스 영화 TOP 7을 소개합니다. 너무너무 재밌으니 꼭 시청하시기를 권합니다. 사후세계가 궁금합니까? 사후세계를 섬세하게 그리는 영화 바로 디스커버리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사후세계에 관해 생각해봤을 것입니다. 정말 사후세계가 존재하는 것인가? 그곳은 어떤 곳인가? 어떤 모습일까? 죽음 후에 어떤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굉장히 흥미롭게 풀어가는 영화가 바로 디스커버리입니다. 사후세계에 대한 소재가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스토리는 사후세계의 증명이 사람들 사이에서의 자살로 일어난다라는 것입니다.
신파는 정말 지겹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존과 생존을 외치다. 보니 그리고 상황 설정 상 좀비가 점령한 반도라는 점에서 신파가 빠질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는 몇년 전 부터 아역을 꼭 등장시키곤 하는데 아역이 등장하는 영화에서는 신파가 계속 강조되는 경향을 보이곤 합니다.
영화 반도는 마지막 결말에서 신파 장면이 길게 연출됩니다. 부산행에서도 신파가 나왔지만 부등산은 시나리오가 충분히 납득되었는데 영화 반도는 억지 신파가 시간이 길게 부여됩니다.
10여분 가까운 곳에서 길게 신파를 보여주는데 좀비가 습격하는 순간에서 신파를 보여주는 것이라 아무리 영화라지만 긴박한 순간에 너무 영화적인 장면만을 연출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조선에 퍼진 위협의 근원을 쫓아 궁으로 향하는 왕세자 이창 주지훈
살아남아 저들을, 이 땅을 구할 것입니다. 조선의 끝, 동래에서 생사역역병에 걸린 이의 실체를 마주한 창, 그 시작을 파헤치고자 끝없이 모여드는 생사역들을 뚫고 자신을 밀어냈던 궁으로 다시 향하는데. 마침내 도착한 궁, 그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가 그를 기다린다.
조선을 제 손아귀에 넣으려는 영의정 조학주 류승룡 자신이 지키는 건 이 나라의 근간인 왕실과 종묘사직이에요 왕보다.
더 큰 권력을 휘두르며 조선을 지배하던 조학주 대감. 왕세자 창에게 누명과 음모를 씌워 대역죄인으로 몰아간다. 자신의 신념과 권력에 대한 탐욕을 내려놓지 않는 조학주, 그는 두려울 게 없습니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적막한 것을 알게 됩니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적막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옵니다.
목숨을 걸고 생사역의 비밀을 캐는 의녀 서비 배두나
분명 방도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죽었던 왕을 되살렸던 이승희 의원의 제자. 의녀 서비는 사시사철 안개가 끼는 계곡 언골에서 조선을 생지옥으로 만든 생사초를 발견하는데. 조선을 피로 물들인 공포스러운 위협이 그녀의 노력으로 인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임신한 아내를 두고 세자를 따라나선 좌익위 호위무사 무영 김상호 창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군 생사역과의 지옥같은 싸움 속에서도 묵묵히 창을 지켜오지만, 결국 의심을 받게 되고. 한양에 두고 온 만삭의 아내 역시 그의 감정을 어지럽힌다.
원자를 낳아 조선을 자신의 발아래 두려는 야망가 중전 김혜준 그 하찮았던 계집아이가 이제 모든 것을 가질 것입니다.
간략 후기
의 구조화된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지만 자극적인 소재와 화려한 영상미, 크리에이션의 스케일을 보시면 마치 잘 만든 고퀄리티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어찌보시면 한 편의 영화를 여러 편으로 쪼갰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더불어 쟁쟁한 출연진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스토리 전개의 속도감, 극 중 긴장감은 한시도 화면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눈길을 붙잡아둔다. 솔직히 넷플릭스를 자주 즐기는 이용자라면 공감하겠지만 넷플릭스 작품을 보다보시면 생각보다.
완성도가 떨어지는 B급 콘텐츠가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높은 퀄리티를 갖춘 의 흥행에 힘 넷플릭스 내에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라 넷플릭스 유저 입장으로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