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 광명 스탠다드 더블룸, 라까사 호텔 광명 혼자서 숙박 후기
우리 집 아기가 지금은 인생 18개월 차가 되어 어린이집 유아반을 다니고 있어 하루 7시간은 각자 생활을 하고 있어 육아난이도가 완화되었지만, 한 달 전 만해도 자가다. 벌떡 일어나 앉아서 징징거리던 새벽부터 안 자려고 버티는 자와 재걱정은 자가 대립하는 늦은 밤까지 하루종일 딱 연결되어 있으니 하루 열두 번도 더 변경하는 감정소모와 체력소모에 엄마는 지쳐있었었답니다. 아기가 15개월 쯤이었던 지난 9월, 안 자려고 버티는 아기를 재우려고 11시까지 씨름을 하던 중 인내심이 툭. 끊겨버렸고, 남편에게 이번 주말은 아들이랑 둘이 놀아, 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돌아와야겠다.
굳게 말했습니다.
라까사호텔 광명 위치 및 주차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 광명시 일직로12번길 22 라까사타워 7층 일직동 5083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처에 이케아, 롯데몰, 광명역, AK플라자 등 쇼핑하면서 시간을 보낼 곳도 많고, 호텔 건너편은 산이라 호텔 뷰가 마운틴뷰와 시티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라까사호텔 광명 주차는 객실당 1대 무료주차이고, 추가 차량은 1대당 20,000원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체크인 할때 주차여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라까사 호텔 광명 스탠다드 더블룸 숙박 후기
라까사 호텔 출입구 인데요, 깔끔한 외관을 보니 마음이 더 들떴습니다. 라까사 호텔 광명은 7층에 로비가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로 바로 7층으로 향했습니다. 로비에서 단순하게 서류를 작성하고, 키를 받아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방문을 열면 혼자 혹은 둘이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의 아늑한 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침대, 소파, 협탁, 티비, 테이블, 옷장, 화장실, 세면대 등 필요한 것만 딱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세면대가 밖으로 빠져 있는 구조이고, 한쪽에는 금고, 와인잔, 찻잔, 티팟, 냉장고가 들어있는 하얀 가운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걸려있는 옷장이 있습니다. 방문 앞쪽으로 세면대와 헤어드라이어, 비누, 칫솔, 치약, 바디로션 등 애머니티가 준비되어있고, 반대편으로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