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태국 여행기 2일차 오후일정
Thailand 여행을 다녀온 지 한 달이 되어서야 여행 일정을 정리 시작하네요 귀찮니즘을 반성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비행기 타고 Thailand 방콕 자유여행을 한 기록들입니다. 식당, 루프탑, 숙소 등 찬찬히 리뷰해볼게요 DAY 1 일정수완나품 공항 더 아테니 호텔 렛츠릴렉스 스파 마사지 스펙트럼 라운지 오랜만에 탄 비행기라 그런지 더 콩닥콩닥하네요 늘 명랑한 비행기 창문 샷에어아시아를 이용했는데, 뭔가 기내식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수완나품 공항 1500 도착 Thailand 입국할 때 줄이 길게 있는 거 보고 좀 시간 걸리겠구나 했는데, 공항 직원분께서 갑자기 오시더니 알유 코리안? 물으시길래 맞다.
하니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들어가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바로 들어가서 수속 밟았습니다캐리어 찾는 것도 그렇게 시간 소요는 되지 않아 예약한 공항 택시를 타고 더 아테니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뷰 아룬 루프탑 레스토랑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서 저녁 식사를 할 때 이곳에서 일몰을 구경하면서 식사를 해보자. 4층 높이의 루프탑에서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는데, 짜오프라야 강 너머에 위치한 왓아룬이라고 불리는 잘 알려진 야경을 가진 사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서 상쾌한 강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단 너무 잘 알려진 나머지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을 하며, 예약은 방문 2주 전에는 필수로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귀찮지만 그만한 노력을 해서 간만큼 높은 만족도를 누릴 수 있어요.
멋진 노을과 더불어 맛있는 맥주, 요리 등을 누리고 싶다면 여기는 무조건 가는 걸 추천합니다.
이후의 일정은 선택사항입니다. 근처에 있는 카오산 로드를 가서 밤문화를 즐겨도 되고 다소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가지 야시장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더식스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Thailand 방콕에서 방문했던 레스토랑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레스토랑이었다. 어떤 메뉴건 무엇하나 빠짐없이 다. 인상이 절로 찌푸려지며? 감탄사가 나오게 할 정도로 맛있는 맛을 보장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게 요리를 하기 때문에 Thailand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적극 추천하는 곳입니다. 이 여행 코스로 방문을 할 땐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게 동선을 짤 때 좋을 것입니다.
아이콘 시암에서 환전하실 분들은 5층에 환전소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여기에 또 엄청 유명하다고 한 탑싸마이가 6층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들려봤습니다 탑싸마이 가게가 왜 유명하냐면, 팟타이를 주로 하는 가게라 팟타이가 맛있긴 합니다만 여기 오렌지 주스가 엄청 유명합니다. 가격도 오렌지 주스에 일반 오렌지 주스에 비하면 7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어떤정도로 맛있길래 다들 그렇게 감탄일까 싶었거든요. 큰 걸로 2병 사보자 해서 마셔봤는데 오렌지의 과육들이 팡팡 발생하면서 물탄 오렌지의 맛이 아닌 갓 착즙한 당도 높은 오렌지 맛로 보로 보입니다 솔직히 팟타이는 우와 엄청 기똥찬 맛입니다.
이런 느낌은 크게 받지 못했고요, 오렌지 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노스이스트 음식점 비터맨 카페
룸피니 공원을 더디게 한 바퀴 정도 구경하고 나면 상쾌한 음료가 생각날 것입니다. 이때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방문하는 노스이스트 외식하는곳에서 판매하는 거대하고도 상쾌한 수박 주스를 마셔보자. 이곳에는 여러가지 Thailand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방문해서 해외에 있는 외식하는곳에서 손님의 대다수가 한국어를 하는 진귀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 커피 한잔의 여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바로 근처에 있는 비터맨 카페를 방문해서 잠시 더위를 식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식사와 카페 투어까지 마쳤으면 이제 진중하게 방콕의 멋진 야경을 오롯이 경험해야 하는 순간입니다. ”킹파워 마하나콘”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빌딩의 옥상에는 멋진 방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방콕을 내려다보고 있다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감탄만 하게 될 것입니다.
유람선 여행 디너크루즈 선상 뷔페
배 속에 공연 무대가 있고, 뷔페가 있습니다. 한국 웨딩 뷔페 중국, Thailand 음식 그 정도? 밴드와 남녀 가수가 무대에 나옵니다. 팝송과 한국, 중국의 유행가 메들리를 들려줍니다. 가수들이 너무 혹사하는 것 같아 안쓰러웠다. 중간에 Thailand 전통 무용? 공연도 한 번 하고. 배 타기 전에 갑자기 예쁜 아가씨가 와서 친한척 합니다. 일행마다. 함께 사진을 찍는데 이게 뭔가 생각했더니 관광지 특유의 비싼 사진 판매. 나중에 테이블마다.
돌면서 사진 파니까 귀찮으면 패스하면 됩니다. 차오프라야 강 야경이 환상적입니다. 유람산 갑판에도 뷔페 음식이 구비되어 있고 앉아서 밖을 보며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탄 건 원더풀 펄 디너크루즈라는 배고, 다른 유람선들도 떠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유람선이 강을 따라 2시간이나 걸려서 처음으로 돌아옵니다. 태국의 야경은 질리도록 볼 수 있어요. 이날은 추적추적 비가 내려서 야경이 더 맑아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뷰 아룬 루프탑 레스토랑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서 저녁 식사를 할 때 이곳에서 일몰을 구경하면서 식사를 해보자.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식스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Thailand 방콕에서 방문했던 레스토랑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레스토랑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스이스트 음식점 비터맨
룸피니 공원을 더디게 한 바퀴 정도 구경하고 나면 상쾌한 음료가 생각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