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최상급야경뷰의 가성비숙소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인천광역시 연수구 최상급야경뷰의 가성비숙소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어플보다. 편해요. 해 보시면 압니다. 강세무사 취미숙박후기 가격에 비해 괜찮았습니다. 다른 호텔에서 보이지 않던 음식도 간간히 눈에 띄구요. 맛은 그럭 저럭.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의 조식 뷔페 식당은 레벨19입니다. 19층에 있습니다.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방문자 후기

인천국제공항 출국으로 공항 근처에 있는 숙소를 알아보던 중에 송도에 있는 라마다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9층으로 룸배정 받고 숙소에 짐 풀고 저녁 식사하러 걸어서 나왔는데 주변 먹을거리는 많이 있고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과 노래방도 있어서 멀리 나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서 한참 기다리다. 주차하는 불편과 시설물이 노후되어 있다는 점, 어메너티 제공이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셔야하구요, 하지만 전망은 너무 좋다는 점 이런그런 장단이 있습니다.

편의점이 있는 호텔

오라카이 호텔은 특이하게도 1층에 이마트24 편의점이 입점하고 있는 호텔이라 간단한 주류와 안주는 여기서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일반 편의점보다는 주류의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고 안주로 쓸만한 식품의 종류가 적은 편입니다. 룸서비스와 중복되는 메뉴들은 일부러 제외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물이나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방문자 후기

청결은 대부분 다. 깨끗했으나 베개에 약간의 빨간자국이 있어서 그건 빼놓고 사용했고, 머리카락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아주 깨끗했고 리셉션 분들 다. 정중하고 서비스 좋아서 기분좋았습니다. 수영장도 잘 이용했고 1층 일리카페 덕분에 여유있는 티타임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헬스장도 깔끔하고 트레드밀에서 보이는 센트럴파크 뷰가 좋습니다. 쉬러 왔다가 정말 제대로 힐링하고갑니다.

재방문 의사있고 가성비 좋습니다.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방문자 후기

1. 가성비로는 괜찮습니다. 극성수기라고해서 요금이 엄청 비싸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로는 훌륭합니다. 2. 객실컨디션은 인테리어가 좀 오래되지만 했지만 나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화장실은 특히 더 올드합니다. 3. 조식은 기대하지 마세요. 5000원짜리 한식뷔페 보다. 별로입니다. 꼭 드셔야하는 경우는 어쩔수 없지만. 가급적 밖에서 사드시거나 배달시키거나 아니면 편의점에서 사서 드시기 바랍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방문자 후기

전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운이 좋게 룸파크뷰 업그레이드도 해주셔서 감사드렸고요. 금토였는데 주차장도 만차는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응대 친절하셨어요

수영장도 좋았습니다. 실내는 모자 필수인데 실외는 여자분들은 머리묶기만 하면 되고 남자분들은 크게 상관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전 부드러운 거 좋아해서 침대 좋았고, TV는 크면 좋지만 뭐 잘 나오기만 하면 되다보니 별 생각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해서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주차장, 뷔페 및 룸 비용과 컨디션

호텔 진입 시 주차장은 입구가 잘 안보이는데 호텔 현관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진입하면 우측에 입구가 보입니다. 좌측은 출구 편도로 입구와 출구가 분리되어 있으나 출입구 공간이 다소 좁기 때문에 안전운전이 필요합니다. 다만 주차장으로 내려가니 내부 주차공간은 꽤 넓었습니다. 컨벤션이 있어서 그런지 주차공간에 꽤 신경 쓴 듯한 모습입니다. 주차장에 금요일 4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자리는 꽤 많았습니다.

뷔페의 경우 창가자리를 앉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니 되도록 미리 예약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호텔 룸은 디럭스 더블룸으로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을 해서10만 원 내외로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센트럴파크 호텔보다. 가격적인 면에서 훨씬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방문자 후기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호텔입니다. 단독특가라고 하여 82000원정도로 토일 숙박을 예약했는데요, 전 날인 금요일에 급하게 비교적 저렴한 지점을 찾느라 리뷰는 읽지도 못한 채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후 리뷰를 확인하게 되고 객실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는 리뷰들을 다량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기대감도 없이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다소 오래된 호텔이라 침대나 테이블, 커튼, 냉장고 등 모두 사용감이 있다는 것은 구매자가 감안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여기는 감안해야 하는 한계 선을 넘어선 지경에 일렀다고 생각이 듭니다. 얼룩진 침구류, 차마 만질 수 없을 정도인 커튼, 밖으로 나가 볼일을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드는 화장실, 슬리퍼 신지 않고는 돌아다니지 못할 바닥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