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치대 정시 경쟁률

2024학년도 치대 정시 경쟁률

이번 수능에서 만점자는 졸업생으로 단 1명이라고 전해집니다. 이는 불수능이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며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48점으로 지난해145점 보다. 3점이 올랐습니다. 난이도는 2020학년도 이후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시험이었으며 수학만점자로는 지난해 934명에서 올해 612명으로 줄어 2018년도527명 이후로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수학 확정 등급컷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수시전형의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수시지원의 탈락자가 많아질 듯 보입니다.

정시모집은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접수기간으로 가나다. 군별 대학에 최대 3회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월비율 고려대 최고, 연세대 이화여대 순
이월비율 고려대 최고, 연세대 이화여대 순


이월비율 고려대 최고, 연세대 이화여대 순

이월인원 자체도 살펴야 하지만, 대학별로 규모가 다른 모집인원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월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 대비 이월인원의 비율을 봐야 하는 이유다. 고대가 가장 높았다. 상위15개대 평균 2.9이월 587명최종모집 2만417명의 세 배가 넘는 8.9147명1643명였다. 이어 연대 8.1이월 136명최종 1672명, 이대 4.450명1125명, 성대 2.843명1518명, 서울대 2.533명1345명, 서강대 2.415명628명, 한대 226명1290명, 인하대 224명1215명, 시립대 1.915명808명, 동대 1.820명1126명, 중대 1.225명2039명, 숙대 1.112명1096명, 외대 0.913명1373명, 경희대 0.818명2168명, 건대 0.710명1371명 순입니다.

비율 증감을 살펴보시면 한대 인하대 중대의 3개교가 늘었고, 나머지 12개대는 모두 감소했다.

수시 합격자 등록을 마치면 정시 최종선발 수시 미선발 인원으로 정시 지원이 이뤄집니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4. 1. 3. 6. 중에 발표됩니다. 정시지원은 가나다군 1회씩 총 3회 지원이 가능하고 각 군별로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지원자가 적거나 미달로 낮은 성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학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징적으로 다군 지원시에 최초합격자가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예비번호를 받은 지원자의 합격율이 높습니다.

정시 어떻게 지원하면 효율적일까?
정시 어떻게 지원하면 효율적일까?

정시 어떻게 지원하면 효율적일까?

국수탐 표준점수대자연 별 지원학교 그리고 학과 점수대 별로 가이드를 작성해 드립니다. 위의 표는 국어 수학 그리고 탐구 2과목을 합산한 표준점수기준입니다. 자신의 점수를 꼼꼼하게 확인하여 계획적으로 지원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