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명작 로맨스영화제안 10편 강력추천
이럴 때 아직 마음 한 켠에 2019년을 이론과목 없게 보내기 싫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는 약간 마음이 싱숭생숭 할 때마다. 찾는 것이 바로 영화 인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로맨스 영화를 굉장히 선호 하는 편이고 많이 찾아 보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와 같이 로맨스영화 를 좋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영화들 기준으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극도로 저의 주관적인 관점이니 참고 용으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 어바웃타임 2. 노팅 힐 이 영화는 휴그랜트가 모든 여심을 저격 한 영화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5년작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프란체스카메릴스트립는 자신이 죽으면 화장을 한 후 로즈먼 다리에 뿌려달라는 유언과 함께 자녀들에게 자신이 오랜동안 마음속에 품은 사랑에 대한 편지를 남겨놓습니다. 그녀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한 인원은 오랜 세월을 산 남편도 아닌 로버트클린트 이스트우드라고 불리는 사진작가였으며 로버트라 불리는 이 사람 역시도 사망 후 화장 해 로즈먼 다리에 유해를 뿌려달라는 유언을 남겨 놓습니다.
전업주부로 평범하게 살아온 어머니라 생각한 자녀들은 자신의 어머니가 불륜을 한 것에 대하여 큰 충격을 받고 어머니가 남겨놓은 일기장들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들의 오래된 사랑이야기가 플레쉬백으로 전개됩니다. 사족영화의 원작 소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나는 14살 중학생일 때 접했다.
비포선라이즈 1997년작
리처드 링클레이드 감독파리로 가는 기차 안, 프랑스 여성인 셀린줄리델피은 옆좌석에 앉아 있는 어느 남편과 아내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다른 좌석으로 이동을 하는데 그곳에는 미국인 남성 제시에단호크가 앉아있습니다. 셀린은 프랑스로 다시 돌아가는 중이었고 제시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유럽에 왔다가 이별을 통보받아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비엔나로 향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마주 보고 앉아 가벼운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핑퐁을 주고받듯이 이어지는 대화 속에 서로가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그때 서로가 내려야 할 곳이 다르다는 걸 알고 제시는 셀린에게 비엔나에서 내려 하루만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겠냐는 제안을 합니다.
그런 식으로 내리게 된 두 인원은 정처 없이 비엔나의 길거리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서로가 가지고 있는 인생의 가치관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누기 시작합니다.
해피투게더 1997년작
왕가위 감독 이과수 폭포를 가자는 목표 하나로 멀리 여행을 떠나 온 보영장국영과 아휘양조위.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둘은 늘 그래왔던 듯, 여행길에 싸우게 되어 헤어지게 됩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탱고바에서 문지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향으로 돌아갈 경비를 마련하고 있던 아휘 앞에 보영은 보란 듯이 새로운 애인과 함께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진중하고 과묵한 아휘는 새털처럼 가볍고 변덕이 심한 보영을 감당해 내는 게 버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보영을 안타까워하며 사랑의 끈을 놓지 못합니다.
다시 상처받기 염려되어 보영을 계속 밀어내보려 하지만 양손을 다쳐 아무것도 못하는 아기처럼 되어버린 보영이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말에 결국 다친 보영을 성심성의껏 돌봐주며 다시 감정을 내주는 아휘.보영이 다.
10. 러브레터 1999년작
이와이 순지 감독 2년 전 설산에서 죽은 이츠키의 기일로 모인 자리에서 여자친구였던 히로코는 이츠키의 중학교 졸업앨범을 우연히 보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앨범 뒷면에 쓰여 있는 이츠키가 어릴 적 살았던 주소를 적어 편지를 보내보기 시작하는 히로코.이츠키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보내 본 편지에 마치 천국에서라도 보내기라도 한 것처럼 히로코에서 답장이 배달됩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와타나베 히로코 님바로 이츠키와 동명이인이며 같은 중학교 동창생인 여자 이츠키가 보낸 편지였습니다. 이야기는 과거로 돌아가 중학교 동창이었던 이츠키라는 같은 이름의 두 남녀의 학창 시절과 하늘로 떠나가 버린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을 사랑한 게 아니라 첫주목을 그리워했던 게 아닐까 하는 고뇌와 함께 교차편집으로 진행되어 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프란체스카메릴스트립는 자신이 죽으면 화장을 한 후 로즈먼 다리에 뿌려달라는 유언과 함께 자녀들에게 자신이 오랜동안 마음속에 품은 사랑에 대한 편지를 남겨놓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포선라이즈 1997년작
리처드 링클레이드 감독파리로 가는 기차 안, 프랑스 여성인 셀린줄리델피은 옆좌석에 앉아 있는 어느 남편과 아내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다른 좌석으로 이동을 하는데 그곳에는 미국인 남성 제시에단호크가 앉아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피투게더 1997년작
왕가위 감독 이과수 폭포를 가자는 목표 하나로 멀리 여행을 떠나 온 보영장국영과 아휘양조위.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