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과 12월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5곳 소개 대만, 일본, 호주, 태국, 뉴질랜드

11월과 12월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5곳 소개 대만, 일본, 호주, 태국, 뉴질랜드

치앙마이는 직항이 대한항공 제주항공 두 개만 있는데국적기 중에 역시나 대한항공은 제주항공보다. 2배 정도 비싸서 제주항공으로 선택했다. 제주항공은 거의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오후 6시 출발해서 일정 정할 때 확인하시면 됩니다용 일정은 요렇게 됐고 왕복 39만 원 정도 됐습니다. 4월 여행인데 1월 말에 예약했다. 역시 먼저 예약하는 게 짱다른 앱에서 할 수 있었지만 혼자 가는 비행기이기 때문에 장애물이 생기면 안 되니까 제주항공 공식 앱으로 했고 생각보다.

제주항공 앱이 잘 돼있어서 좋다예약은 FLYBAG으로 기내 수화물 10kg, 위탁 수화물 15kg17kg까지 봐주심이고 아쉽게도 기내식은 없습니다.. 필요하면 기내식 신청하면 좋을 것 같다.

5단계, 건강증명서,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하기

태국에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데리고 여행하려면 수입 허가라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가는 것을 일종의 수입import으로 여기고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해야하는 것. 방콕은 공항에 도착하여 현장에서 수입 허가를 받지만, 내가 가는 치앙마이와 푸켓은 코리아에서 미리 수입 허가를 받는 사전 수입 허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장이건 사전이건 수입허가를 위해 필수적인 서류가 건강증명서와 예방접종 증명서다.

태국정부관광청의 한글 페이지에는 이 역시 혼동되게 명시되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건강증명서와 예방접종 증명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주항공 동남아 여행

제주항공은 제주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주로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방문할 때 많이 이용하며 방콕, 세부, 하노이, 마닐라, 비엔티안, 호찌민 등 동남아 여행을 갈 때도 가성비 항공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사인만큼 한국인이 이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혜택이 있으며, 동남아 주요 노선 방콕, 다낭, 세부항공편 가격은 계절 및 날짜에 따라 다르겠지만 10월 기준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항공의 동남아 여행 시 항공권 가격은 평균적으로 30만 원 내외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비행시간 대 및 좌석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탑승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체크인이 가능하며, FLY 좌석의 경우 이코노미 좌석으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위탁 수하물이 없어서 짐이 있을 경우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에어프레미아 동남아 여행

에어프레미아는 저가 항공사이지만 고품질 항공사인 프리미엄 항공사의 장점과 저가 항공사의 장점을 뽑아내 만들어진 복합 항공사입니다. 에어프레미아는 동남아의 경우 방콕 항공편만 이용할 수 있으며, 거리가 먼 뉴욕, 로스앤젤레스, 프랑크푸르트, 하와이 정기노선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에어프레미아는 10월 기준 인천 방콕 왕복 비행기 티켓 가격은 약 40만 원으로 오늘 소개해드린 저가 항공사 대비 조금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하지만 혜택이 많습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위탁 수하물의 경우 라이트 좌석이코노미 기준 15kg를 기본 제공하며, 항공권 예약 시 70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또한, 동남아 항공편의 경우 기내식을 1회 무료제공하며 음료 및 주류를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태국여행 방콕 돈무앙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가기

돈무앙 공항에 몇 년만에 온 건지 모릅니다. 조호바르로 가는 항공권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찾는 사람이 없어서 인가 봅니다. 비행기 좌석의 절반이 빈 채였습니다. 그런 식으로 안락한 비행을 했습니다. 비행시간은 2시간을 조금 넘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한 시간 시차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가 한 시간 빠릅니다.

간단하게 비자연장을 위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를 다녀왔어요. 이번 여정에서 가장 힘들고 고생한 것은 돈무앙 공항까지 가는 좁고 찾기 힘든 도로였습니다. 돌아올 때는 러시아워에 걸려 방콕의 무시무시한 교통체증을 겪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태국여행 중 비자연장을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스카이스태너에 조호바루도 한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태국여행 중 비자연장을 생각한다면 육로를 통해 국경을 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을 생각해서 비행기를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이 더 많은 혜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