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정상수치 나헤어짐 고혈압 저혈압 정상 범위 기준

혈압 정상수치 나헤어짐 고혈압 저혈압 정상 범위 기준

지난번 글에서는 고혈압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사실 제 혈압은 저혈압에 속합니다. 다행이게도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저와 같이 저혈압에 속하시는 분들은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혈압 수치 및 증상과, 저혈압 위험성과 진단기준을 검색해보고 저혈압 막는 습관까지 모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혈압 대처 방법 예방과 생활 습관 조정

저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치료를 받는 것도 좋지만, 생활 속에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옆으로 누워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해야 합니다. 주 34회, 약 60분씩 운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트레이닝을 통해 심장과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면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이어서하는 것도 좋습니다.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되 한 번에 다. 마시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잠도 충분히 자는 것이 좋습니다.

저혈압의 정의

저혈압은 혈압이 정상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압은 심장이 펌프 역할을 하여 혈관을 통해 흐르는 혈액의 압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혈압은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으로 구분됩니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 혈압이 가장 높은 상태이고, 이완기 혈압은 심장이 이완할 때 혈압이 가장 낮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은 수축기 혈압이완기 혈압으로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12080mmHg라면 수축기 혈압이 120mmHg이고, 이완기 혈압이 80mmHg라는 뜻입니다.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90mmHg보다. 낮고, 이완기 혈압이 60mmHg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기

저혈압은 갑작스럽게 일어나거나 서있는 자세로 변화할 때 혈압이 빠르게 떨어지는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어지러움, 흔들림, 실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고, 서있을 때는 다리를 굽히거나 교차하거나, 앉아있을 때는 다리를 높이거나, 누워있을 때는 머리를 높이거나, 실신이 오는 징후가 있을 때는 누워서 다리를 높이거나, 실신이 발생했을 때는 머리를 줄이고 다리를 높이거나 하는 등의 방안으로 혈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식후 저혈압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화흡수가 빠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런 음식은 소화기관으로 쏠리는 혈액량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어 저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흡수 빠른 음식 피하기 고탄수화물, 선식, 죽 피하기 식사량은 적게할 것 식전 물 2잔 마시기 그러니까 당수 치를 빠르게 높이는 고탄수화물식사나 선식, 죽과 같은 흡수가 빠른 유동식 식사는 피하는 게 좋으며, 적은 양의 식사를 자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식후 5분 전 물 2잔 정도 마시게 되면 혈액 소화기관에 몰리는 것을 완화시켜 식후 저혈압 현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증상

저혈압은 정신력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 저하 혈압이 낮으면 혈액 뇌에 잘 공급되지 않아서 뇌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기억력이 감소하거나, 학습능력이 저하되거나, 판단력이 감소하거나, 창의성이 감소하거나, 의사소통능력이 감소하거나, 문제해결능력이 감소하거나, 의사결정능력이 감소하거나, 집중력 결핍 장애ADHD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 저하가 심하면 일상생활이나 업무능력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과 수분 섭취, 영양제 복용, 운동, 명상, 음악, 요가, 아로마 테라피, 뇌 활성화 게임, 뇌 운동, 뇌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등의 방안으로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가 차고 축축함 혈압이 낮으면 혈액 피부에 잘 공급되지 않아서 피부가 차고 축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평소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여 혈액순환을 활동적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운동을 통해 하체근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다리에 쏠린 혈액을 위로 잘 전달해 주어 저혈압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자전거 타기와 스쿼트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없지만 저혈압 수치에 해당되어 걱정이신 분들 계셨을 텐데요 이 글로 인해 오해가 풀리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혈압 수치에 들면서 저혈압 증상도 동반하시는 분들 역시, 몇 가지 생활습관만 바꿔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이 글을 통해 개선할 수 있길 바랍니다.

곧 땡볕 더위가 시작인데요, 저혈압 증상이 있으면 더욱이 더 신경 써서 물보충 잘하시면서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