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기자단 다님 8기 모집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기자단 다님 8기 모집

숲의 기운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계절은 여름입니다. 8월에는 뜨거운 햇볕을 막아줄 울창한 숲속을 찾아 가보는 건 어떨까. 한국관광공사가 8월의 제안 여행지 테마를 깨끗한 숲으로의 초대로 선정하고 전국의 숲 여행지를 소개했다. 제안 여행지는 낮과 밤, 모두 즐겁다. 강릉솔향수목원강원 강릉 안면송과 참여하는 치유의 시간, 태안 안면도자연휴양림충남 태안 우리나라 소나무 성지를 걷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경북 울진 숲길, 쉼터, 신체의 철저한 삼박자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 8월의대피서, 구례 섬진강대숲길전남 구례 등 총 5곳입니다.

장소 설명

경포호는 강릉지방뿐만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입니다. 주변의 예쁜 경치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알려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또한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에 비친 달을 빼어나게 아름답습니다. 경포호는 바다와 이어지는 넓이 38만 평의 자연호수로, 바다와 맞닿은 보도가 있으며, 특히, 겨울 철개도래지로도 유명합니다.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있는 이상적인 휴양지입니다.

장소 설명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부터 서산 A, B 지구방조제를 거쳐 홍성군 남당항에 이르는 길에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2016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가 공보한 아름다움 자전거길 100선에 든 서산 천수만 자전거길은 여러 모로 매력적인 점이 많습니다.. 바다를 끼고 가는 길이 거의 모든 평지라 유쾌한 질주가 가능합니다. 북쪽으로 간척지, 남쪽으로 천수만이 펼쳐지니 사방이 탁 트인 풍경도 장점입니다. 3월은 따뜻해진 날씨와 깨끗한 바랏바람과 함께 도로를 달릴 수 있어요.

평소 여기는 통행량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요. 다만,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이니 보행자와의 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충남 태안군 태안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는 국내 하나의 해안 국립공원인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할 만큼 예쁜 풍광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안면도의 진가는 바다를 넘어 숲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인원은 많지 않습니다. 수령 100년 내외 우리나라 토종 붉은 소나무인 안면송이 그룹으로 자생하기 때문입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안면송 천연림입니다. 무장애나눔길, 스카이워크, 치유의숲길을 비롯해 5개 봉우리로 이어지는 조개산 등산로 등 안면송이 뿜어내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이 고루 조성됐습니다.

숲속의집한옥 포함과 산림휴양관, 산림전시관, 숲속교실, 산림수목원,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 시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경북 울진군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조선 시대 보부상의 애환이 서린 십이령옛길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어우러진 길입니다. 산림청이 국비로 만든 1호 국가숲길로, 2010년 7월에 1구간이 열렸다. 총 7개 구간79.4km 가운데 현재 5개 구간을 운영한다15구간 정비 중. 가족탐방로는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의 상징인 오백년소나무를 만날 수 있고, 다른 구간보다. 난도가 낮아 인기다.

총 거리 5.3km, 점심 포함 3시간쯤 걸린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예약 탐방 가이드제를 시행하고, 탐방은 무상으로 운영합니다. 홈페이지 예약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예약은 탐방 3일 전까지 가능하다화요일 휴무. 구간마다. 탐방 인원을 오늘 80명으로 제한하고, 숲 해설사가 안내합니다.

전남 구례군 구례 섬진강대숲길

구례 섬진강대숲길은 섬진강과 나란한 풍광만으로 담양의 대숲과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정자 쉼터가 있는 초입부터 길이 시작되는데, 완만한 경사가 대숲의 소실점을 변주해 율동을 만든다. 곳곳에 비치한 벤치는 다리를 쉬기 위함보다. 빼곡한 숲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깝다. 초록빛에 멍하니 눈과 감정을 씻기에 좋습니다. 중간 지점 섬진강 쪽으로 뻗은 샛길에 마련된 그네가 포토 존 역할을 합니다. 야간에는 섬진강대숲길 별빛 프로젝트가 기어이 한 번 더 이곳을 찾게 만든다.

어둠이 내린 숲은 무지갯빛으로 물들고, 사방에서 반짝이는 조명은 반딧불이의 숲인 양합니다. 초입에는 초승달, 안쪽에는 보름달 포토 존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섬진강 일대에서 사금 채취로 강변 모래밭이 유실되자, 마을 주민 김수곤 씨가 대나무를 심은 게 섬진강대숲길의 출발입니다. 편도 약 600m 구간으로, 입구에는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