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장일 및 주관사 정보(중복청약 가능)

크래프톤 상장일 및 주관사 정보(중복청약 가능)

올해 기업오픈 최대어로 꼽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이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코스피 상장을 위한 시작을 알렸는데요. 2021년 공모주 청약에 있어서 엄청난 애정을 받고 있는 크래프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중복청약이 가능한 크래프톤 상장일과 공모주, 공모가에 대해 단순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는 공모주 청약에 있어서 중복청약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바로 크래프톤이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중복청약으로는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 18일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예비 상장기업에 대해선 중복청약이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크래프톤이 6월 16일 제시한 증권신고서의 경우 효력발생일은 2021년 7월 8일 입니다. 증권신고서가 정정되는 경우, 효력발생일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 수익 실적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저명한 크래프톤의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은 수익 1조 6704억 원, 영업이윤 7739억 원, 당기순이윤 5563억 원입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115.4, 당기순이익은 99.5 증가하였습니다.

또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수익 4610억 원, 영업이윤 2272억 원, 당기순이윤 194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49.3%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해외 매출이 4390억 원으로 94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공모주의 필요 증거금

최소한 청약 신청수는 10주 입니다. 10주 신청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최하단 40만원일 경우 최소한 증거금은 200만원입니다. 3개 증권사 중복 청약을 한다면 최소한 10주 신청하기 위해서는 600만원이 필요합니다. 최상단 498,000원일경우 최소한 증거금은 249만원이 필요합니다. 3개 증권사 중복 청약을 한다면 최소한 10주 신청을 위해서 747만원이 필요합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연관 꿀팁

그럼 마지막으로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관련해서 꿀팁?을 소개하며 자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투자 전반에 대한 정보이니 크래프톤 외에 카카오페이나 다른 공모주 대어 등에 투자할 때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청약수수료 아끼는 방법 공모주 청약하는데 1,000원 2,000원의 청약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어떻게 보시면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어쨌든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줄일 수 있는 것이 좋은데요. 그 방법은 이왕이면 주로 활용하는 증권사에서 청약신청하는 것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관사는 아니지만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퇴직연금계좌가 있다면야 청약증거금이 무료입니다. 그래서 서대리는 카카오뱅크 공모주청약을 한국투자증권에서 이용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증권사별 우대혜택이 있으므로 청약 전에 한번씩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모가 산정

유사기업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의 2020년 온기 기준 실적을 적용하면 평균 PE 40.4배. 유사회사의 2021년 1분기 실적을 적용하면 평균 PE 47.2배. 크래프톤의 2020년 온기 2021년 1분기 실적의 연환산의 산술평균에 유사회사의 2020년 2021년 pe 산술평균을 적용하면 주당 평가가액 579,153원. 약 14 할인되어 498,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청약 방식

주간사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세 군데 중복 청약한다면 청약 증거금률 50로 높은 쪽 498,000원 10주 의 50이며 2,490,000원이 한 증권사에 필요하게 됩니다. 세 군데 모두 중복 청약하려면 7,470,000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배정받은 주식 금액 외에는 환불받게 됩니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균등배정으로 청약한다면 세 군데 다. 해도 1주라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높은 공모가로 인해 청약 경쟁률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을 듯합니다.

1주 씩이라도 배정받고 첫째 날 따상을 노리면 이득을 취할 수 있겠습니다만 최근 공모주도 쉽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우리 사주 등의 소유 의무자의 의무보유기간, 우리 사주조합의 의무예탁기간, 자발적 계속 보유자자의 계속 보유확약기간이 종료되는 때 추가적인 물량으로 인하여 주식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관사별 물량

대표주관사 미래에셋증권 241만 5,057주 공동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 251만 5057주NH투자증권 150만 9,035주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150만 9,035주JP모건 150만 9,035주

삼성증권 50만 3,011주 크래프톤은 미래에셋증권에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되었는데요. 필요한 건 외국계 증권사 배정 물량이 있다는 점입니다. 총 배정물량의 50 이상을 차지 SKIET 때를 생각해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기대를 품고 따따상까지 예상을 했었지만 첫째 날 따상도 못가고 주저앉은 이유가 바로 외국인들이 대거 매도를 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크래프톤 공모에도 무려 50 이상 외국계 증권사가 물량을 배정받았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하실 때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