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토트넘 초청 친선경기 (K리그 VS 토트넘, 세비야)
손흥민이 뚜고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토트넘 훗스퍼가 7월 방한합니다.
사전 준비물
사실 사전 준비물이라고 할게 딱히 없고 티켓만 잘 가져가면 되는데 하겠지만 기념품을 받기 위해 K리그 유니폼도 입고 가야되고 또 몇 가지 준비물을 챙기긴 했다. 공교롭게도 경기 당일 비가 너무 왕창 쏟아졌는데저희가 거의 비가 제일 많이 올 때 도착했다. . 일찍 도착하고 싶었을 뿐인데.우비 사진 우비는 현장에서 나눠준다고 했지만 입장 전까지는 못 받을 것 같아서 가는 길에 다이소에서 미리 우비를 샀고 하필 초록색 우비가 있길래 이걸로 겟 혹시 몰라서 작은 수건도 하나 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경기 시작하니까 비가 거의 그쳐서 수건은 쓸 일이 없었고 우비는 경기 전에 너무 유용하게 잘 썼다. ㅋㅋㅋ 입장 대기줄 사람들이 거의 모든 우비우산 쓸 정도로 비가 쏟아졌음대기하는데도 우비를 파는 분들이 많이 계시긴 함 실제로 입장하면 우비를 다.
K리그 기념품 수령
요새 K리그 팬존을 예매한 사람 중에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오면 선착순 1000명까지 사은품을 증정해 줬다. 기념품이 뭔지는 경기 며칠 전날에 공개되었는데 별거 아닐 것 같다는 우리의 예상을 뒤엎고 기념 티셔츠 기념 모자 스티커까지 생각보다. 괜찮아서 탐이 났음대기줄 서서 입장하자마자 부채를 모두에게 나눠줬고 F열쪽 앞에서 엄청나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으나 그게 다. 기념품 받으려고 줄 선 사람들이었다.
직원분이 스케치북을 들고 돌아다니시는 걸 보고 혹시 벌써 품절이라는 줄 알고 더 놀랬는데 사이즈 미리 생각해두라는 안내였음 친구랑 꼭 큰 사이즈로 받아 가자고 계속 이야기했는데 애초에 100, 105, 110, 115 이렇게 큰 것들로 준비해둔 센스 굿 우린 너무 여유있게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었어요.
토트넘 대 팀 k리그 전반전 하이라이트
휘슬이 울리고 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친선 경기 기는 하지만 프리시즌 일정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려는 토트넘과 홈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팀 k리그는 초반부터 뜨거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 15분 부터 양 팀의 공격이 매서워졌는데요, 전반 21분 산체스가 패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날린 하프발리 슈팅이 위협적이었지만 조현우가 선방으로 막아냈습니다.
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팀 k리그는 전반 22분 조규성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휴팅하기 직전 산체스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파울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지만 심판은 페널티킥을 주진 않았습니다. 전반 30분, 모두가 기다리던 첫 골이 터졌는데요, 토트넘의 다이어가 중앙선을 넘어 동료와 2대 1 패스를 주고 받으며 급속도로 팀k리그 진영을 파고들어 패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 줄거리 슈팅을 날렸습니다.
개인적인 소감
말해 뭐해 엄청 소중하고 특수한 체험 코로나 전에 유럽 여행 계획할 때 토트넘 보러 손흥민 보러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이걸 이렇게 이루다니 제발 또 가게 해주세요. 토트넘 한국에 또 와주시고 다음번엔 가족들이랑 꼭 다.
자주 묻는 질문
사전 준비물
사실 사전 준비물이라고 할게 딱히 없고 티켓만 잘 가져가면 되는데 하겠지만 기념품을 받기 위해 K리그 유니폼도 입고 가야되고 또 몇 가지 준비물을 챙기긴 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리그 기념품 수령
요새 K리그 팬존을 예매한 사람 중에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오면 선착순 1000명까지 사은품을 증정해 줬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트넘 대 팀 k리그 전반전
휘슬이 울리고 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