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길 지나다 조수석 다 긁었어 올뉴모닝 동부화재 자차보험처리

좁은길 지나다 조수석 다 긁었어 올뉴모닝 동부화재 자차보험처리

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 자차보험처리 전문 샤인카입니다. 이번 작업은 올뉴모닝 동부화재 자차보험처리입니다. 좁은 길 지나다. 조수석쪽 전체 긁었다고 오셨네요. 앞범퍼부터 뒷범퍼까지 전체가 다. 대미지 입어 수리하자면 견적이 만만치 않아요. 어디까지 수리할지는 차주분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차주분마다. 성향이 다. 다르잖아요? 흠집에 관하여 무던한 분도 계시고 조그만한 흠집도 눈에 거슬려 못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디까지 수리할지 선택하시라고 했는데 다.

해달라고 하네요. 금전적 부담으로 자차보험처리 추천해드렸어요.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 6판 복원하는데 견적이 240만원 정도 나왔어요. 견적이 240만원이라고 하니까 200만원 넘네? 할증 많이 되는거 아냐? 할수 있는데요. 물적보상금 200만원은 보험사가 지급하는 금액이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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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 상태

작업전 상태

입고한 올뉴모닝입니다. 손상 상태부터 볼까요? 앞범퍼 깨져서 교체해야 합니다. 휀다도 교체할거에요. 끝단이 말려 들어갔는데요. 판금한다고 해도 복원율 떨어집니다. 결정적으로 휀다. 부품값 저렴해요. 고민없이 교체합니다. 스테프가니쉬와 문짝 하단부가 길게 긁히면서 찌그러졌어요. 뒷문과 뒤휀다는 찌그러짐이 넓게 생겼네요. 뒷범퍼까지 긁혔는데요. 흠집 크기가 작아도 도색은 뒷범퍼 전체 들어갑니다. 보험사 직원한테 차량 상태 확인시켜주고 지불보장 받아 수리 들어갑니다.

뒷범퍼 뜯어보니 날개 끊어졌네요. 뒷범퍼도 교체할겁니다. 교체할 부품들 싹 다. 탈착하고 찌그러진 부위 원형에 가깝게 판금해줍니다. 판금 끝나면 퍼티 바르고 갈아내고 바르고 갈아내면서 매끈한 면 잡아줍니다.

캐롯 퍼마일 vs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금액이 크게 차이나 진 않았지만, 캐롯 퍼마일이 조금씩 더 저렴했습니다. 특이하게 7,000 10,000 Km 구간에서 현대해상이 더 저렴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다시 12,000 Km를 넘어가면 캐롯 퍼마일이 더 저렴해지는 특정 구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000km가 넘어가면 12만 원 내외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안정되는 브랜드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현대해상,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의 브랜드를 원하시면 캐롯 퍼마일을 클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캐롯 퍼마일 vs DB 동부화재

가장 박빙이었습니다. 5,000 Km 까지는 캐롯 퍼마일이 우세하다가 7,000 Km에서 비슷해지고, 10,000 Km부터는 동부화재가 더 저렴했습니다. 많은 거리를 이동하지 않는 손님에게 더 저렴하게 제공하겠다는 캐롯 퍼마일의 취지와 제대로 부합하는 경쟁이었습니다. 10,000 Km를 넘어가는 구간에서는 동부화재가 56만 원 정도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여 해당 거리를 운행하는 분들에게 오히려 더 적합했습니다.

12,000 Km 이하 운행 시, 캐롯 퍼마일이 삼성화재나 현대해상과 비교했을 때 전 구간에서 저렴합니다. 연평균 운행 거리가 3,000 Km ~ 12,000 Km 구간 내에 있다면 캐롯 퍼마일과 동부화재를 비교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작업전 상태

입고한 올뉴모닝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롯 퍼마일 vs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금액이 크게 차이나 진 않았지만, 캐롯 퍼마일이 조금씩 더 저렴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캐롯 퍼마일 vs DB

가장 박빙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