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고등 종류, 필수로 알아야 하는 경고등!

자동차 경고등 종류, 필수로 알아야 하는 경고등!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엔진에서 경고등이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차에 무슨 문제가 생겼나 싶어 걱정이 되는데요. 오늘은 자동차 엔진경고등이 들어오는 대표적인 5가지 이유와 간단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자동차 엔진 경고등에는 크게 노란색, 빨간색 2가지가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점등되는 것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지금 당장 위험한 상태는 아닐 확률이 높으나 언제 상황이 나빠질지 모르기 때문에 꼭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빨간색 점등은 지금 당장이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정비소에 방문하거나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캐너로 점검하는 과정 동안 저는 서비스 접수처라고 적힌 건물로 들어와 대기하였습니다. 1층은 서비스와 정비 금액에 대한 안내 및 계산을 하는 곳입니다. 동네 정비소같은 경우 수리는 잘하지만 안쪽 사무실이 복잡하고 청결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르노코리아서비스센터는 대부분의 지점이 깔끔하고 쾌적한 것 같습니다. 사무실 출입문 옆에는 차량을 맡길 때 편리하도록 키 보관함도 설치되어 있네요.

2층으로 올라오시면 장시간 대기하는 고객들을 위한 휴게실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화장실, 커피머신, 정수기, 1인소파 다수, 스크린 tv, wifi, 정비과정을 직관할 수 있는 통창유리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렇게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니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대기시간을 위로받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차 문이 열려있다는 상태입니다. 차 문을 닫으면 등이 꺼집니다.

4. 전동 파워 스티어링(MDPS)경고등, 핸들 경고등 시동을 ON으로 하거나(3초뒤 꺼짐) 전동 파워 스티어링(MDPS)이 고장일 경우 켜지는 경고등 입니다. 주행중에 이유없이 켜진다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점검을 받아야합니다.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앞 좌석에 대해 주행 중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켜지는 등입니다. 소리와 함께 울립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꺼집니다.

만약 여러분의 차에 시동에 관한 문제와 함께 엔진경고등이 뜨게 되면, 점화플러그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점화플러그는 엔진이 작동되기 위해 사용하는 ”폭발”부분의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점화플러그가 고장 나게 되면 가속이 잘 되지 않는 형상, 차량의 떨림,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음, 차량의 힘이 없음 등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점화플러그 문제는 가솔린 차량에만 일어납니다.

1. 안개등 표시등 안개등을 키게되면 안개가 꼈을 때 키는 등으로 앞을 가깝게 볼 수 있습니다. 안개가 끼지 않았더라도 시골길이라던지, 외길이라던지

주위가 어두운 곳에서 시인성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자동차 불빛이 너무 어둡다면 혹시 안개등이 꺼져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왼쪽 깜빡이를 돌려주시면 됩니다. 앞,뒤 차가 많이 없는 환경에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2. 미등 표시등 해질녘 등 조금 어두워질 때 키는 미등 표시등인데요. 전조등 1단만 켜진 상태입니다.

노란 경고등은 고장은 고장인데, 큰 고장이 아닌 경고등입니다. 운행은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정비가 필요하다는 경고등입니다. 1. 엔진 이상 경고등 노란 경고등 중에서 가장 많이 뜨는 경고등이 바로 이 엔진 이상 경고등입니다. 엔진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계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전자적 문제일 수도 있고

센서의 문제일 수도 있고 컴퓨터 문제일 수도 있고

한마디로 엔진 계통 어딘가의 고장이니까 빨리 고쳐주라는 경고등입니다. 노란 경고등이라 운행은 가능합니다만 엔진은 자동차의 생명이니.. 방치하면 위험합니다.

주의가 필요한 경고등(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