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46회 줄거리 47회 예고

오케이 광자매 46회 줄거리 47회 예고

2021년 9월 4일 토요일 방영된 오케이 광자매 46회 줄거리를 살펴볼게요. 지난주 45회에는 이철수가 나치범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끝이 났었는데요, 나치범을 허기진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예슬이 점점 뜨면서 변화해나가는 모습도 궁금하네요. 그럼 오케이 광자매 46회 시작해볼게요. 삽을 들고 나치범을 찾아 나선 이철수. 나치범은 이철수를 보더니 줄행랑을 칩니다. 알고 보니 나치범은 오맹자와 바람이 났던 것이었어요. 즉, 오맹자가 나치범과 바람을 피워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 이광태였던 것입니다.

오맹자가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고 나치범은 애도 필요 없습니다.며 도망가버렸었다고 했죠. 이철수가 와이프가 바람나 낳은 이광태를 거두어 키웠던 것이었습니다.

배변호 이광남 커플

한편, 어머님 지풍년 없이 혼자 복덩이를 양육중인 배변호는 힘들어하다가 지풍년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아주지 않습니다. 말 못하는 아이가 칭얼대고 잠도 잘 못자고 육아맘의 고충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죠. 눈물을 흘리며 화도 냈다가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고요. 결국 지풍년은 자식을 이기지 못해 복덩이를 봐주러 돌아옵니다. 그리고 배변호는 그제야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며 죄송함과 감사함의 마음을 인지하고 사과합니다.

그렇게 둘은 다시 화해하게 됩니다. 배변호의 말에 의하면 신마리아의 사망으로 복덩이가 상실감에 걱정 받아서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복덩이를 위해 신마리아의 납골당에 방문한 배변호와 죽은 엄마의 생일을 챙기러 납골당에 찾아온 이광남. 하필 둘이 가는 납골당이 같은 곳이며 같은 날이라는게 함정! 드라마답게 둘은 딱 마주치게 됩니다.

이미영 활동

이미영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이미영은 1978년 한광여자상업전수학교 상업과고등학교 학력인정학교 2학년 재학 당시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대상으로 수상하였고, 1978년에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하며 연예계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미영은 1980년 MBC 드라마 사랑의 계절에서 불량소녀 역을 맡아 각광을 받았으며,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반항아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미영은 영화 대학들개1983를 통해 전영록과 인연이 되어 1985년 결혼하여 두 명의 딸전보람, 전우람을 두었다.

결혼과 함께 은퇴를 발표했였으나, 6년 만인 1991년 드라마 TV 손자병법으로 복귀했다. 이미영은 이후 1997년에 전영록과 이혼했다.

오케이 광자매 등장인물

이철수 65세. CAST 윤주상 아닌 건 아닌겨 종갓집 종손으로 태어나 도덕 도덕 따지는 깐깐한 성격이지만 유머를 아는 인물. 평소엔 점잖지만 화나면 충청도 사투리를 쏟아낸다. 대학중퇴의 학력으로, 변기하수도 뚫어주는 일을 합니다. 딸 셋과 갈등 관계이며 고향 후배인 돌세와 환상적 짝꿍으로 브로맨스를 뽐낸다. 이광남 43세. CAST 홍은희 엄마가 맨날 그러잖아. 절대 자식 낳지 말고 내 인생 살라고 철수의 처음 딸. 다소 이기적인 공주과며 자존심이 강합니다.

엄마의 무조건적인 애정을 받고 자랐다. 발레를 전공하고 변호사와 결혼해 잘살지만 딩크를 고집합니다. 엄마를 고생시킨 데 대한 반감으로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예슬 이광식 커플

웨딩드레스 입은 오봉자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광식이의 모습이 가슴 찡하네요. 이모 꼭 행복해야해. 내꺼까지 모두 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이광식 한예슬 커플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봐도 봐도 느끼는 거지만 광식이 정말 울어도 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결국 결심을 내린 광식이는 한예슬에게 헤어지자는 문자를 보내요. 이유도 모르고 문자로 이별을 통보받은 한예슬은 그녀를 붙잡기 위해 lsquo;부족한거 안다.

기다려달라라고 하지만 그의 정을 떼기 위해 광식이는 그래봤자 딴따라다. 중졸 딴다라 싫다.

오케이 광자매 디테일

오케이 광자매는 첫날 시청률 20를 넘었다. 가족들이 둘러앉는 시간대라서 그런지 정말 엄청난 시청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케이 광자매는 50부작으로 8월까지 방영될 예정입니다. 8월까지는 주말을 책임지는 대표 드라마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내사용 목적 탄탄하지만 연기력이 나무랄 곳이 없습니다.. 더욱이 요즘 트렌드인 마스크를 앞세워서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는 웰메이드 드라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외 드라마를 놓이면 속상하니 재방송도 잘 확인해서 재미있는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

너무나 문영남 작가의 작품을 기다려 왔는데 자기가 선호하는 스릴러까지 얹어서 나와서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나의 주말 저녁시간을 책임져줄 드라마를 만나게 되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