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꼭 챙겨서 13월의 월급을 두둑하게
수입이 있는 직장인이 1년간 납부했던 소득세와 현실 납부해야 하는 소득세를 비교하여 환급 혹은 추가 납부가 실현하는 세금 정산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조금이라도 환급액을 더 확보하려는 직장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절세의 포인트는 최종 결정세액을 낮추는 것인데,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혜택을 기준에 맞게 잘 챙겨야 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당 연도에 사용한 신용카드 등의 지출내역과 함께 예상금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안경, 렌즈 구입비 영수증 챙겨두기
시력교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 구입비용은 부양가족 1명당 50만 원 범위에서 의료비 공제가 됩니다. 가족 4명이 모두 안경을 착용하면 최대 200만 원까지 의료비 공제를 받게 됩니다. 만약 신용카드로 구입했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았다면, 의료비 세액공제와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이중으로 적용받을 수 있어요. 등등 의료비와는 다르게 안경과 렌즈는 구입 시기 및 구입가액을 스스로가 선택하여 조절할 수 있기에 연도가 변경하는 것을 고려해서 산다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부부 혼인신고는 12월 31일 이전까지
결혼은 했는데 아직 혼인신고를 못했다면 해당 연도 안으로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결혼을 앞둔 연인이라면 혼인신고를 미리 하는 것도 기본공제 혜택에 도움이 됩니다. 해당 연도 내에 혼인신고를 하면 수입이 없는 배우자와 배우자의 부모님에 대해서도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여성근로자의 경우, 혼인신고를 했고 총급여액이 4,147만 원 이하라면 부녀자공제 50만 원을 추가 적용받을 수 있어요.
고시원, 오피스텔 월세액을 공제받기 위한 주소지 변경월세액 공제는 무주택인 직장인으로 총급여가 5,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12, 총급여가 5,500만 원 초과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월세 지급액의 10를 세액 공제합니다. 월세의 세액공제 한도는 최대 750만 원까지입니다.
장기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의 장애인증명서는 병원에서 미리 발급
법률상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이 없더라도 상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인 경우에 해당할 수 있어요. 상시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는 암을 비롯해 치매와 중풍, 만성신부전증, 뇌출혈, 파킨슨 등이 해당될 수 있어요. 단, 법률상 장애인 등록 여부는 의사가 최종적으로 판단하여 의료기관에서 발급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는다면 연말정산 준비로 바쁜 1월을 피할 수 있어요.
청약통장에 납입한 무주택자는 세대주 변경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여 납입하고 있는 총 급여액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직장인이라면 해당 연도 12월 31일 전에 무조건적으로 본인 명의로 세대주가 되어 있어야만 주택마련 예금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가족 간에 세대주 변경은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정부 24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총급여 및 공제 금액과 공제한도
총급여란 연봉 총액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말정산에서의 총급여란 연봉에서 비과세소득을 제외한 금액을 말합니다. 비과세소득에는 식대 보조금과 차량 유지비, 육아수당 등입니다. 복지혜택으로 지급되는 학자금, 연구보조 비등도 비과세소득입니다. 또한 출산휴가비, 벤처기업 스톡옵션 행사이득 등의 일부도 비과세소득에 포함됩니다. 비과세소득은 정책적으로 정해지는 금액이며, 개인이 개별적으로 현명한 지출 노력을 하여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들에는 신용카드, 연금통장 등이 있습니다.
2022년 연말정산 각종 공제 금액과 공제한도는 아래의 표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입력 시 확인 사항
거의 모든 많은 분들이 대형 마트를 이용하시고 있으셔서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수단 부분이 한도 미달액이 나올 겁니다. 남은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대중교통수단 부분을 늘리시면 절세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올 하반기 7월부터 12월까지 대중교통수단 신용카드 사용분 소득공제는 과거 40에서 80로 한시적 상향된다고 하니 알면 도움이 될 겁니다. 단 대중교통에 택시는 제외입니다. 세액공제에서 연금통장 항목은 은행과 증권사 데이터가 자동으로 입력되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직접 입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올 한 해 내 결정 세액과 환급 예상액을 보다. 올바르게 예측할 수 있을 겁니다. 연금통장 항목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DC형IRP의 합산입니다. 연금통장 세액 공제는 개인연금 400만 원 포함 총 700만 원 한도로 매년 소득금액 수준에 따라 세액공제가 가능하니 무조건적으로 체크하셔야 합니다.
10. 신용카드 공제 한도 초과가 예상된다면 고가의 구매는 내년으로
연말에 고가의 지출 계획이 있다면 올해 구매할지 내년에 구매할지에 따라 환급금액이 달라진다. 해당 연도 연말에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초과했다면, 다음 해로 지출을 미뤄서 내년 연말정산 때 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안경 렌즈 구입비 영수증
시력교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 구입비용은 부양가족 1명당 50만 원 범위에서 의료비 공제가 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부부 혼인신고는 12월 31일
결혼은 했는데 아직 혼인신고를 못했다면 해당 연도 안으로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기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의 장애인증명서는 병원에서 미리
법률상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이 없더라도 상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인 경우에 해당할 수 있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