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BCG 접종 경피용과 피내용 주사, 무엇을 맞춰야 할까

신생아 BCG 접종 경피용과 피내용 주사, 무엇을 맞춰야 할까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해야 하는 접종이 있습니다. 바로 BCG 접종입니다. 피내용불주사 혹은 경피용도장형 주사중 어떤 주사를 맞을지 보호자가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민하십니다. 오늘은 신생아 필수 접종인 BCG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BCG 접종은 결핵균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결핵균 예방 효과는 미미하며, 결핵균을 방어하는 백신이라기보다. 중증 결핵으로 자라는 것을 예방하는 목적이 더 큽니다.

피내용 BCG vs 경피용 BCG

기본적으로 의사가 선택하지 않고 보호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의미는 두 가지 접종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여러 가지 이유들로 피내용 BCG가 더 좋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사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피내용 BCG만 WHO 권고 백신이다 2018년 기준 WHO 권고 사항에는 피내용과 경피용 모두 접종 권고 백신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BCG의 종류보다는 능동적인 전문가의 접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피내용 BCG는 일정 용량을 이론적으로 맞는 이야기입니다.

비씨지BCG 접종 종류 피내접종과 경피접종

비씨지 접종 방법에는 피내접종과 경피접종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피내접종 비씨지 피내접종은 195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해서 온 표준접종방법입니다. WHO가 권장하고있는 접종방법이기도 합니다. 동그랗게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 필수 예방접종은 피내접종만 사용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공짜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2. 경피접종 비씨지 경피접종은 일본에서 제작된 접종방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의료기관에서만 접종하고 있습니다. 피부에 주사액을 바르고 9개 바늘로 이루어진 주사 도구를 이용하여 두 번에 걸쳐 강하게 도장을 찍듯이 선택해 접종합니다.

목적에 따른 주사의 방식

피부의 가장 바깥부터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 조직Subcutaneous tissue, 근육층Muscle로 구분되며, 약물을 놓는 경우에서 따라 주사의 방식도 달라진다. 항생제, 해열제, 백신 등 많은 형태의 주사가 엉덩이나 상완에 근육 주사Intramuscular의 형태로 투여됩니다. 인슐린, 삭센다. 등은 복부에 피하 주사Subcutaneous의 형태로 놓으며 자가로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혈관에 수액 루트를 연결하여 맞는 주사는 정맥 주사Inravenous이며 마취제, 항생제 등 중요한 약물의 효과를 빠르게 보기 위해 투여됩니다. 전신에 퍼질 경우 위험성이 있어 알레르기 검사나 결핵균 BCG 접종을 시행할 때는 약물이 피내에 국한되도록 피내 주사Intradermal를 시행합니다.

경피용 BCG를 추천하는 이유

경피용 BCG를 접종할 때 자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피내용 BCG는 많은 아그들이 통증을 크게 느낍니다. 경피용 BCG는 개별포장인 반면 피내용 BCG는 10개씩 묶음 포장되어 있고, 한번 개봉하면 4시간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소아과에서 피내용 BCG 접종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BCG 접종한 아이들 중 1 미만으로 겨드랑이나 목 주위까지 면역 반응이 나타나면서 림프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반응이 일어날 확률도 피내용이 경피용보다. 5배 정도 높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