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외국인 신청방법 70만원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외국인 신청방법 70만원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외국인 신청방법 70만원 소개합니다. 서울시에서 7월달 부터 시행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에 당초 외국인 임산부는 제외 되었으나 인권단체의 항의에 따라 주민등록이 안 된 외국인 임산부에게도 교통비가 지원되도록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사전 준비 사항 참고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을 하기 전에 해당 카드사의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BC카드(하나 BC, IBK기업은행)

1) 내국인 임신기간 중 신청 시 정부 24맘 편한 임신지방정부 서비스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을 선행해야 합니다. * 타 서비스만 신청되어 있는 경우 맘 편한 임신통합서비스 신청을 통해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추가 신청이 필요합니다.

2 외국인 신청자격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물 임신확인서임신부에 한함,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 병원명, 요양기관번호, 의사명, 의사면허번호, 분만예정일 등 문서 필수입니다.

서울시 임산부 포인트 사용처

서울시 임산부 포인트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의 교통비나 자가용의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차의 경우 코레일사이트에서 예매할 경우에만 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레일과 발권대행 계약사항을 맺은 여행사 등 다른 사이트나 여행사를 통해 결제 시 포인트 차감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차 예매 승인 후 취소수수료는 포인트에서 차감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신청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신청 전 사전 준비사항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카드사의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 내국인의 경우 임신기간 중 신청 시 정부24맘편한임신지방정부 서비스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신청자격 확인을 통한 증빙서류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임신확인서임산부의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합니다. 임신확인서의 경우 병원명, 요양기관번호, 의사명, 의사면허번호, 분만예정일 등 문서 필수이며 주민등록등본으로 다문화가족 여부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받은 교통비 사용처

지하철, 버스, 택시, 자차 유류비 주유비 자차 유류비라니? 주유비로도 사용가능하다니 모든 지자체 중에서 서울시가 최초라고 합니다. 택시나 버스, 지하철에서만 사용가능할 것 같았는데 오 자기 자동차에 주유하는 비용까지 지원이 됩니다. 자차로 다니는 임산부들에게는 환전 희소식입니다. 교통비 지원에 자차 유류비까지 사용가능하게 한건 전국 최초라고 합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정리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을 도와주고 출산 가정의 재정적인 부담을 경감하여 안정되는 출산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6개월 거주하고 있는 현재 임신중 이거나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임산부들에게 70만원을 지요구하는 사업으로 2022년 7월 부터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에 임산부 편의좌석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임산부들에게는 불편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일을 통해 교통비 뿐만 아니라 유류비 까지 지원됨에 따라 임산부의 편의가 한 층 좋아졌습니다.

한 해 약 4만명의 수혜자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되며 현재는 외국인이 제외되고 있으나 9월달 부터 개정될 예정이어서 외국인 임산부에게도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