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설립과 주요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설립과 주요사업

언제쯤 장마가 끝날까요? 이어 찾아올 무더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 모금에 앞장서는 한 청년 사회복지사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균형이란? 7월의 첫번쨰 콘텐츠 지금 자리에 있기전, 미술을 즐겨찾는 평범한 미대 입시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실패의 쓴 맛을 보고 플랜B로 염두했던 사회복지로 전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회복지사 자격을 얻기 직전까지도 방향 설정에 고심, 또 고심했었죠. 간단한 호기심으로 NGO단체로 지원하여 길거리 모금 캠페인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평균대 위에 있는 체조선수로 비유하고 싶습니다. 평균대 위에서는 균형을 잘 잡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잖아요. 비슷하게 방향을 잃거나 한 쪽으로 치우쳐진 재원을 필요한 곳으로 보내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세상을 조금씩이라도 변화시키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사회문제와 연관된 이해관계자들 간, 모금한 것을 배분할 때 모두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회복지는 여러가지 요소들의 균형을 잡아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게 하는 초석이라 이야기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기업을 대상으로 모금할 때, 나눔이라는 무형의 가치를 늘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만들어야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가족원은 차별성을 어떻게 다루는가?

대인관계가 어려운 공통적인 이유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결핍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을 사정할 때 가족원이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지, 회피하는지, 개방적이고 진실한 의사소통을 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10) 가족 내 존재하는 의사소통 패턴은 무엇인가?

둘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상호작용 할 때는 언제든지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 패턴이 개발됩니다.

사회복지사는 이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누가 처음 말하는가?, 누가 누구의 말을 주로 듣는가?, 누가 가장 말을 많이 하는가?, 한 사람에게 향한 메시지가 실제로 다른 사람을 향하는 경우가 있는가? 등을 관찰해야 합니다. 카터와 맥골드릭Cater McGoldrick은 일반체계이론의 입장에서 통합하여 가족생활주기의 모형을 제시했습니다.

가족기능은 얼마나 잘 수행되는가?

경제단위소득, 세금지불로써 가족기능은 어떤가? 가족은 가족원을 위한 사적 공간을 충분히 제공하는가?, 가족은 서로에게 친밀성을 제공하는가?, 가족은 아동에게 필요한 사회적 교육과정을 제공해주고 있는가? 등이 해당됩니다.

5) 가족 상호작용을 좌우하는 경계, 하위체계, 규칙, 역할은 무엇인가?

경계가 불명확하고 약할 때 성원들은 가족원들의 생활에 침입하고 과도하게 관여하게 됩니다.

그런 가족관계를 밀착 아니면 융합된 가족이라 하며, 반대로 가족 하위체계 내에 사상 있는 상호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경우는 유리된 유형의 가족이라고 합니다. 역할은 가족 내에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규정짓는 사고와 행동 패턴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 아동을 양육하는 사람, 몸이 불안한 가족 성원을 돌보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가족을 설명하는 사실과 실제는 무엇인가?

가족원의 이름, 성과 연령은 무엇인가?, 이혼, 유기 혹은 폭력의 역사가 있는가? 신체적 혹은 정신적 질병으로 가족기능 수행이 영향을 받았는가?, 가족원의 여러가지 발달단계에 따라 가족기능의 어떻게 영향을 받았는가? 등이 해당됩니다.

3) 가족의 기능수행은 지역사회의 지지를 받는가?

가족이 생활하는 이웃과 지역사회는 무엇이 있나?, 가족이 그곳에서 생활함으로써 어떻게 영향을 받나?, 그곳은 살기에 안정되는 곳인가?, 적당하고 편리한 주택을 활용할 수 있는가?, 근처에 공공시설이 있는가? 등이 해당됩니다.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

처음 인터뷰 제안을 받았을 때 조금은 망설였습니다. 특별할 것 없은 저의 이야기와 생각들이 독자분께 어떤 유익함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이 됐었거든요. 문득 지금껏 현장에 일하면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신을 진중하게 되돌아본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생각 났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주 개인적인 체험 및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아내는 콘텐츠, 가 제게 다가온 이유라고 봅니다.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커리어와 역량기르기에 힘쓰는 것이 아닌, 나는 어떤 사회복지사인가에 대하여 돌아보고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사회복지 영역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들도 이 인터뷰 안에서 자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