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노을 역광 사진
가족들 사진 찍어주는 게 취미이던 시절에 어느 홈페이지 게시판에 멋진 반영사진이 있는 것을 보고는 따라서 찍어보고 싶었었다. 거제도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길 항상 마주하던 다대포해수욕장이 그곳이었는데 멀지도 않은 곳에 있으면서 막상 방문하기는 참 힘들었던 그곳의 방문 기록을 남겨봅니다. 너무 정보 없이 방문해서 일까. 내가 원했던 조용한 바다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물이 차 올라가고 있던 때 방문해 버렸다. 미리 알았더라면 바다. 물때표라도 보고 방문했을 터인데 내가 희망하는 반영사진을 찍을 수 없어 매우 매우 아쉬웠다.
그래도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 비해서는 사람들이 작은 편이라 넓은 해수욕장을 전세 내고 노는 것처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해변 도로변으로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어 각정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보령 냉풍욕장
보령 냉풍욕장은 무상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내부에 들어가면 12도의 냉풍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정말 에어컨 틀어놓은 것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춥습니다. 무더워 날리기 너무 좋죠. 점점 더워지고 있었으나 한여름에 방문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계곡과 바다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는 차원이 다른 또 다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충남 보령시 청라면 냉풍욕장길 19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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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 흔적 찔끔 남은 날 아침.집에서 5분거리 1011번 버스에 엉거주춤 올라 섰더니 부산항대교를 꼬물 넘은 버스가 영선동행정복지센타정류소에 우릴 살포시 내려 놓는다. 한 30여분 걸렸을래나.
봇짐 대충 고쳐메고 탈래탈래 시작된 앞섬 두런거리기.오늘 왼하루 종일 두리번두리번 쉬다가 먹다가 또 쉬다가.옛날의 기억 하나둘 들춰가며. 집을 나섰다는 느낌조차 가지기 애매한 숲길.해안길 토닥거린거까진 좋은데. 하필이면 기억속에 제일 선명하게 도드라진 조각 하나가.하산주는 자갈치시장 꼼장어구이.황홀했던 부산항 산과 바다의 어우러짐 보다.
부산항 남항 일대가 한눈.
바로 옆 데크에서 숨을 고르시던 어르신 한분.굳이 거길 왜 올라 가느냐며.한소리 하시더만.
오른 바위덤 바로 곁이.봉래산조봉의 옛날의 전설 할미바위 바위덤.살짝 비껴 앉긴 했지만 할미바위덤 곁에 살풋 기대는 것조차 기겁을 하던 영도 산다는 젊은 총각의 넋두리에 무턱대고 미안한 마음 생겨나고.
영도 위치 사진.darrdarrdarr
1. 영도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있는 섬.
영도는 일찍이 절영도 혹은 목도라 불렸다. 육지와 인접하며 말을 키우기에 알맞은 지리적 조건을 갖춰 일찍이 나라에서 말을 키우는 국마장이 있어 목도라 하였으며, 절영도는 이곳에서 자란 말은 하루에 천리를 달려 빨리 달리면 그림자가 못 따라올 정도라 하여 끊을 절, 그림자 영을 써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절영도를 줄여 영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도는 부산에서 가장 큰 도서로 한반도 동남단의 동경 129deg06prime, 북위 35deg05prim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섬은 북서에서 남동으로 길게 뻗어 있고, 남북으로 2개의 가파른 산지가 있습니다. 중앙부에는 봉래산395m이 솟아 있고, 남동쪽에는 태종산250m이 있습니다.
죽도 상화원
죽도 상화원은 충남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화원은 조화를 숭상해야하는 이름 그대로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기에 자연이 너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정원으로 한 바퀴를 둘러보는 것만으로 한국식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 서해안 물때표 살펴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봤으며, 유쾌한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령 냉풍욕장
보령 냉풍욕장은 무상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내부에 들어가면 12도의 냉풍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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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 흔적 찔끔 남은 날 아침.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부산항 남항 일대가 한눈.
바로 옆 데크에서 숨을 고르시던 어르신 한분.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