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시 지가 개념과 공시 가격 알리미 조회 방법

부동산 공시 지가 개념과 공시 가격 알리미 조회 방법

자유호빗 입니다. 오늘은 납부시기가 곧 오는 모든 분들이 부러워하시는? 세금인 종합부동산세 일명 종부세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시지가를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

부동산 공시지가가 필요한 이유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부동산의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해당 가치 평가는 복지 혜택, 기초노령연금, 기초생활수급 등 여러 지원 정책 대상을 선정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예로 주택 자금 소득공제, 공직자 재산공개, 지역건강보험료 등에 활용됨. 또한 공시지가는 부동산 연관 세금의 검증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특히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산정 시 이용되는데, 공시 가격 합산 금액이 9억 원1 주택은 12억 원을 초과하면 금액에 비례하여 종부세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공시 가격이 줄어들게 되면 종부세 부담도 함께 줄어든다.

취득세와 양도소득세의 경우 기존에는 공시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나 23년부터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재산세의 납부 방법

홈택스에서 재산세를 조회한 후, 납부 버튼을 누르시면 납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의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 등에서도 납부가 가능합니다. 재산세를 납부하는 방법은 국가나 지역의 세법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납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 송금 재산세를 지정된 은행 계좌로 송금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 인터넷 뱅킹을 통해 온라인으로 재산세를 간단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 일부 국가에서는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재산세를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공시지가란?

공시지가 토지의 가격공시 가격 토지 건물의 가격

공시 지가의 사전적 의미는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평가, 조사한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입니다. 쉽게 토지의 가격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와 달리 공시 가격은 토지 가격에 건물의 가격을 더한 금액입니다. 과거 토지에 대한 공적 평가는 일원화되어 제공하는 반면 건물 가격에 대한 평가가 담당 기관에 따라 상이했다고 합니다.

이는 시장에서 토지와 건물이 일체로 거래된다는 점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변경하기 위해 토지와 건물을 통합하여 평가하는 공시 가격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따라서 편옷옷모양새 아파트 등 주택에 대한 금액도 공시지가라고 표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밀히 따지면 아파트 등 주택의 가격은 공시 가격이라고 표출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입니다.

공동 주택이란?

공시 가격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사하는 개별단독주택과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하는 표준단독주택, 공동주택 총 3가지로 분류됩니다. 이 중 공동주택에는 기본적으로 아파트를 비롯해 연립 주택과 빌라로 보고된 다세대주택이 포함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시세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해서 공시가격이 하락하면 보유세가 줄어드는 혜택이 있으며 추가적인 불이익은 없습니다.. 하지만 연립 주택이나 빌라와 같은 다세대주택은 평시 시세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공기가격이 하락하면 공시가를 기준으로 하는 대출이나 보증보험 가입 등의 한도가 줄어들어 많은 불이익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전세를 구출하는 세입자의 입장이라면 이 부분은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공시 가격이 하락한다면 전세 보증금 역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조회 방법

공시 가격 조회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조회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열람을 요구하는 공동 주택 혹은 표준 주택을 선택한 후 조회하면 되지만 하기 이미지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이미지는 공동주택을 기준으로 서울 강북구 소재의 A빌라를 열람해 본 내용입니다. 열람을 요구하는 주소지 입력 후 결과 값 확인 공시 지가 열람 후 공동주택가격안에 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의견서 양식을 활용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어요.

서류는 시군구읍면동 민원실 도는 한국부동산원 지사에 팩스, 우편, 직접 제출을 통해 제출 가능합니다. 제시한 의견에 대한 처리 결과는 2023년 4월 28일부터 23년 5월 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공시기준 판단

공시기준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3월까지 조사를 해서 4월 말에 기준을 확정을 짓는다. 이걸 가지고 7월에 부동산 관련해서 세금이나 부담금을 거둬들인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2023년에 대한 가격 기준이 나와있었으나 이게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고 4월 초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그리고 2023년 4월 28일 금요일에 확정을 짓고 공시를 합니다. 그전까지는 세금을 내야 할지 올바르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 3개월 만에 이걸 감당해야 하는 것이 조금 부담될 수 있지만 크게 상승하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지금까지 건물 공시가격 조회 방법 3단계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주제와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사항을 추가로 습득하기 바란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