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이월과세 증여받은 자가 납부한 증여세,취득세의 필요경비 인정여부

배우자 이월과세 증여받은 자가 납부한 증여세,취득세의 필요경비 인정여부

증여세를 계산할 때 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과세표준입니다.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하여 산출세액을 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증여세 과세기준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납부해야 할 증여세 자동계산하기 증여세 과세가액 증여세 과세표준을 구하려면 먼저 증여세 과세가액을 구해야 합니다. 증여세 과세가액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증여 재산 금액 비과세과세가액 불산입액 채무 금액 증여 재산 가산액 아파트 증여재산가액 증여재산가액은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에 있는 모든 재산을 의미하고 증여일 시점의 시가로 평가합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실거래가를 조회해보시길 바랍니다.

증여세 납부

증여세 납부는 증여세 신고 후 가까운 금융기관에 방문해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혹은 은행 앱에서 증여세를 납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은행 어플로 증여세 납부하는 방법우리은행 앱 rarr; 전체메뉴 rarr; 공과금 rarr; MY공과금 rarr; 납부할 내역조회 rarr; 내역 확인 (증여세, 납부기한, 납부금액) rarr; 납부하기 rarr; 출금통장 선택 rarr; 통장 비밀번호 입력 rarr; 납부하기 rarr; 확인 rarr; 국세납부 완료 확인 rarr; 납부확인증 캡쳐 (거래참고용으로만 사용 가능)

거주자가 해외 부동산을을 비거주자에게 증여하면 증여자가 증여세를 연대납부 할 수 있습니다.

비거주자의 정의와 비거주자 증여세 기준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증여세 면제 한도액 재해공제

경우에 따라 재해로 인한 손실 발생 시 재해공제가 연관된 경우가 있습니다. 재해공제가 연관된 경우는 자세하게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증여세 신고 기한 이내에 재난으로 인해 증여받은 재산이 멸실훼손된 경우 그 손실가액을 증여세 과세가액에서 공제 증여세율은 과세 표준 구간별로 차등 적용되어 적어도 10, 최대 50가 적용됩니다. 또한 여기에는 누진 공제라는 개념 있어서 과세 표준 구간별 증여세율을 곱한 뒤 누진 공제 금액을 제한 금액이 최종 납부 세액이 되는데요. 과세 표준 구간별 증여세율, 누진 공제 금액이 제대로 어느 정도인지는 아래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혼부부 공제 확대 내용

과거 직계비속, 직계존속에게 증여를 받을 때 10년간 최대 5,000만 원까지 공제가 가능했지만 브리핑을 통해서 신혼부부 한해서 공제 한도를 늘린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한도 금액은 1명당 1억 5000만 원으로 확관하여 부부가 총 3억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2023년 세법개정안을 통해 발표되었고, 2024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증여세 면제 한도액 재산공제

이 외의 모든 증여 재산에는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거주자인 수증자가 배우자, 직계존속, 직계비속, 그 외 6촌 이내의 혈족 및 4촌 이내의 인척으로부터 증여받은 경우에는 다음 금액을 증여세 과세가액에서 공제합니다. 증여자와의 관계에 따른 증여세 면제 한도액, 정확히는 증여 재산 공제 한도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는 10년 간 합산하여 계산되는 것으로 10년 단위로 초기화가 됩니다. 즉, 친인척으로부터 증여를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증여세 공제가 불가능합니다.

증여재산공제표, 증여자와의 관계 정의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증여세 신고방법

증여세 신고는 수증자재산을 받은자가 신고 납부 합니다.

증여세 신고 납부는 수증자 주소지의 관할 세무서 방문신고 하거나 온라인(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국세청 손택스 앱)으로 합니다. 기한내 증여세를 신고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경로로 접속하면 됩니다. 기한 후 신고하는 경우에는 증여세 일반증여(정기신고)를 증여세 일반증여(기한후신고)로 선택합니다.

증여세 면제

증여재산공제 범위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배우자는 민법, 외국법에서 인정되는 혼인관계만 배우자로 봅니다. 사실혼만 인정하며 미성년자는 만 19세를 기준으로 합니다. 혼인한 미성년자라도 상증법상에서는 성년으로 보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는 기타친족으로 보며, 계부모로부터 증여를 받아도 직계존속으로 봅니다. 하지만 계부모의 부모로 부터 증여를 받는 경우에는 직계존속으로 보지 않아 증여재산공제가 불가합니다.

정부의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는 청년들의 결혼 경제 부담을 줄이고 저출생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부자 감세 비판과 불평등 문제에 대한 우려도 있으며, 재정지출을 통한 대안을 고려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정부는 이 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 전에 입법예고를 진행하고, 토론과 협의를 통해 정책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