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추납 잘못한다면 손해를 볼 수 있다고(feat 기초연금)

국민연금 추납 잘못한다면 손해를 볼 수 있다고(feat 기초연금)

국민연금 중 노령연금을 미리 신청하셔서 받을수 있는 조기연금 조건과 신청방법 최신 건강보험료 건보료 피부양자 탈락기준 그리고 조기연금과 연기연금 둘 중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알아봅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하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기수령에 대한 페널티 30 감액되도 좋으니 월 100만원이라고 한다면 70만원만 받겠다는 분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국민연금을 5년 연기하면 반대로 36 를 더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거의 두명 중 한명이 이렇게 손해가 나는데도 신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건보료 피부양자 탈락 조건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다짜고짜 조기연금이 유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별로 잘 판단한 뒤 조기연금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이유

국민연금의 조기수령하려는 분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신청이 늘어나는 이유 상기 이유들 모두 타당성이 있지만 실제로 현재 가장 큰 이유는 피부양자 탈락으로 인한 건보료 폭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이유들은 조금은 허구적인 부분도 있지만 피부양자 탈락으로 인한 건보료 급증 문제의 경우 가장 확실하고 실제로 가장 손실이라는 입장에서 크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기수령 신청하는 분들이 바보가 아니라 도리어 손익계산에 철저하신 분들입니다.

연금수급 연령개시일이 1년 늦춰지는 해 만 60세 정년 이후의 소득 공백을 대체할 소득원 부재 피부양자 탈락으로 인한 건보료 폭탄 걱정 초고령화 초저출산 통계로 뻔히 보이는 국민연금 고갈걱정 향후에 대한 불확실성보다.

국민연금 감액제도 개편

두 번째는 국민연금 감액제도 개편입니다. 현재 국민연금 수령액이 46만 원이 넘으면 국민연금 감액제도로 인해 기초연금 수령액이 적어지는데 수많은 분들의 기초연금이 월평균 7만 원씩 삭감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간 성실히 국민연금을 납부했지만 돌아오는 건 감액된 금액으로 오히려 국민연금 가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부분도 합께 개편된다고 합니다.

먼저 공적연금 개혁위원회를 설치하고 세대 공정 연금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연계 감액 제도를 미세 조정해서 현재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초연금을 더 받는 것을 보장하도록 감액률을 수정하고, 국민연금 가입자의 노후소득을 보장하는 등 앞으로 연금 개혁을 차근차근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민연금 추가 납부 시 손해 볼 수 있는 경우

이렇게 좋은 국민연금 추납에도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바로 소득 하위 70 구간에서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구간에 있는 사람들이 추후에 국민연금을 많이 받기 위해 무리해서라도 추납을 한다면 오히려 기초연금에서 삭감될 가능성이 생겨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철저히 설명하면 기초연금법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기초연금법에 의하면 국민연금 수령액을 소득으로 판단하여 국민연금액을 많이 수령하게 되면 그만큼 기초연금을 삭감시키는 것입니다.

자세하게 소득구간이 70인 분들이 추후에 국민연금 수령할 금액이 46만 원을 넘지 않는다면 기초연금 또한 삭감되지 않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국민연금 추납 잘못하여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