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연세 (2023 최신)

국민연금 수령연세 (2023 최신)

정부 발표에 의하면 2055년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연금개혁은 무조건 실현되어야 하는 사항인데 국민연금법에 그러니까 정부는 오는 10월 국민연금개혁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방향이 어떠한 방식으로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장에서는 연금의 소득대체율 인상론, 즉 연금을 더 많이 주자는 의견과 재정안정화론, 즉 연금재정의 안정된 운영이 중요합니다.는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10월까지 약 3개월 남은 경우에서 정부가 국민연금개혁을 위해서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나 짚어보려 합니다.

정부가 약속한 10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개혁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이기도 한데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들어서 문제가 되어 연금 시스템을 개선하고, 공적연금의 지속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조기노령연금

하지만 조기노령연금을 하면 신규 수급자가 될 수가 있는데요. 61년생은 2023년에 정식으로 노령연금을 못 받지만 이것을 당겨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조기 노령 연금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당겨 받으면 연금이 깎입니다. 연 6 그러니까 월 0.5 깎아서 연금을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깎인 거는 평생 수령 기간 동안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서 원래 받기로 한 달보다.

1년 먼저 받으면 94만 받는 식으로 연금이 줄어듭니다.

수급 개시 연령

수급 개시 연령이 한 살 늦춰지면 연금을 당겨받는 조기노령연금 연령도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서 올해까지는 57세에서 61세까지 최대 5년 연금을 당겨받을 수가 있고 2023년에는 조기연금 수령 가능 58세에서 62세로 연령이 올라갑니다. 연령이 달라지지 않으면 2023년에는 65년생이 조기연금을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게 불가능한 거죠. 그래서 2024년부터 신청할 수가 있게 된 겁니다.

연기 연금

연기 연금도 달라지는데요. 1961년생이 다른 소득액이 있어서 2023년 63세의 연금을 받지 않고 만약에 연기한다면 68세까지 최대 5년 연기할 수가 있는데요. 지금은 67세까지만 최대한 늦출 수가 있었습니다. 연기 기간이 1년 늘 때마다. 연 7.2 그러니까 월 0.6의 연금액이 올라가는데요. 연금 삭감 연령도 68세로 오르게 됩니다. 연금 수급자의 다른 소득액이 월 268만 원을 초과할 경우 연금을 최대 50 깎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각자 유.분리에 그러니까 판단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연금 추납제도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국민연금 수령기간이 만 60세에서 출생 연도 별로 수령기간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의학기능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되며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여러 가지 형태의 노후대책 중 가장 기본적이고 안정된 노후준비는 국민연금인 것 같습니다. 납입하지 못한 기간이 있으면 형편이 될 때 나중에라도 추납제도를 활용해서 더 행복하고 풍족한 노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혼할 경우

이혼할 경우는 배우자의 연금을 나눠 받는 분할 연금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나누는 시기도 아주 복잡합니다. 나눠줄 사람이 연금 수급자가 먼저 되어야 하고요. 받을 사람도 수급 개시 연령에 들어야 하는데요. 올해는 나눌 사람, 받을 사람 둘 다. 62세면 됐는데 2023년 새해부터는 63세가 되어야 분할할 수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62세가 되기만 손꼽아 기다려 왔는데 요즘 허사가 되고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거고 반대로 나눠줘야 하는 사람이라면 1년을 벌게 되는 셈이 겁니다.

연금개혁적 정책 크게 2가지 틀

연금개혁은 크게 두 가지 틀에서 진행되는데요.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이 그것입니다. 모수개혁의 핵심은 국민연금의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인데요. 쉽게 말해서내는 돈과 받는 돈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고 구조개혁은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연금액 연관관계를 포함한 시스템 전체를 바꾸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10월까지 국민연금의 모수개혁적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고, 국민연금개혁적 정책 특별위원회에서는 연금 구조 개혁적 정책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국회와 정부에서는 이를 위해 3개월간 국민의 의견을 다르게 수렴하기 위해서 토론회와 공청회를 열기로 하였는데 지난 5일 국회에서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에 대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연금 구조개혁안을 공론화했고, 보건복지부에서는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개혁안 공청회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개혁의 방향성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현재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이 어떠한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