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매달 200만원 이상 수급자 급증

국민연금 매달 200만원 이상 수급자 급증

국민연금은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가장 중심이 되는 연금 중에 하나로써 많은 분들이 추납추가납입을 통해 좀 더 많은 연금액을 보장받기 위하여 노력하는데, 그 숨겨진 사실에 관하여 좀 더 제대로 알아보고 대비할 필요가 있어 이번 기회에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국민연금과 연동된 지역건강보험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에 제대로 설명해 두었습니다. 국민연금은 가입자에게 질병, 사망 등 사회적 위험이 닥쳤을 때 생활안정을 돕는 사회보험제도인데요. 국민연금을 대표하는 세 가지 연금은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이 있습니다.

임의 가입 제도

임의 가입이란 소득액이 없어도 본인이 희망하면 가입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매달 적어도 금액이 9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서 전업주부들도 많이 가입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강남재테크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입소문이 나서 주부들도 많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임의 가입 후 형편이 어려워져 보험료 납부가 어려워지면 중단하면 됩니다. 다시 여유가 생겼을 때 추납제도를 이용하여 납부하면 국민연금을 더 많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기연금제도

국민연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입기간이지만, 연기연금제도를 활용하여 더욱 많은 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기연금제도를 활용하면 5년 동안 납부를 늦추고 최대 36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장 연금 수익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은 연기연금제도를 활용해 향 후 받을 금액을 더 늘리는 방법을 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적은 기간 동안 많은 금액을 수령할지 아니면 조금 더 긴 기간 동안 약간 적은 금액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선택 달려있습니다.

연기연금은 수령 시기를 늦추는 제도이고, 요구하는 사람 1회에 한해 최대 5년간 연금액 전부 혹은 일부의 수령을 늦출 수 있습니다. 늦게 받는 대신에 한 달에 연금이 0.6% 증가하게 되어 연 7.2%, 5년에 36%가 증가하게 됩니다.

노령연금을 미리 받을 수는 없나요?

해당 요건을 충족하면 지급개시연령 이전에 연금을 미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소득액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 지급개시연령 도달 전 5년 이내 연금을 청구하시면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정 수준연 6, 최대 30 감액된 지급률을 적용하여 평생 지급받게 됩니다. 소득액이 있는 업무란 월평균소득금액이 A값2,861,091원을 초과하는 경우입니다. EX 1960년생의 경우 58세에 조기노령연금 청구 시 지급개시연령62세보다.

4년 먼저 수급하게 되므로 24 감액 적용하여 지급 소득액이 없거나 월평균 소득금액이 A값을 초과하지 않으면 조기노령연금 신청 가능10. 배우자와 이혼하면 국민연금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나요?분할연금을 청구해볼 수 있습니다.

1 국민연금만 받는데 세금을 내야 하나요?

장애연금과 유족연금을 제외한 노령분할 연금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됩니다. 국민연금은 2002년 이후 납부한 보험료에 대하여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02년 1월 1일 이후 가입기간에 의해 산정된 과세대상 연금액이 연 77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납부는 연금지급 시에 간이세액표에 따른 세액을 원천 징수하기 때문에 수급자가 따로 납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장애유족연금을 제외한 노령분할 연금은 연금 수령 시 세금 공제 후 지급 2002년 이후 납부하는 연금보험료는 소득공제 혜택17. 연말정산 시 연금수급자인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수 있나요?연간소득액이 100만 원 이하인 경우 다른 가족의 연말정산 시 부양가족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조기연금제도

직장을 잃어 소득액이 없거나 사업소득액이 없어 연금을 빨리 수령하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원래 연금 받을 수 있는 시기보다. 5년 앞당겨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연금을 1년 일찍 받을수록 6씩 연금액이 줄어들어 손해가 큽니다. 100만 원 받을 수 있는 사람이 5년 일찍 받는다면 연금이 7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다시 형편이 바뀌어 조기 연금 수급을 중단하고 다시 국민연금에 가입해도 됩니다.

2054년에서 2056년이면 국민연금이 고갈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국민연금에 기댈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겐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연금 액수를 늘릴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고령화로 국민연금 수급자는 많아지고 납부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아야 한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