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갱신, 검사 방법과 혜택 (만 70세 이상)
* 고령운전자 운전자격증반납 결과는? 먼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서는 준비물이 몇가지 필요합니다. 준비물을 준비하는 방법 또한 함께 공유드리겠습니다. 만 75세 이상이 되면 치매검사 결과지를 제출해야 갱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매안심세터(1666-0921)나 가까워지는 보건소에 방문하셔서 운전자격증갱신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받으신 후 교통안전교육기관 제출용으로 결과지를 수령하시면 됩니다.
교통안전교육
고령운전자 의무 교통안전실습은면허시험장의 교육장을 예약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수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면허시험장의 교육장 이용은 코로나 백신을 맞으신 분들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약간은 고령자분들께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바로 챙겨 듣기가 어려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부분 주위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식, 손주 등등… 첫 화면에서 ”고령운전자 교육” 이 보이실 것입니다.
그 아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참고*회원가입을 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실습은총 2시간으로 4파트로 나뉘어서 보실 수 있는데요. 어르신들이 보기 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신체검사
신체검사는 2년 이내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음주검진결과 및 병원 건강검진결과서 제출로 가능합니다. 만약 신체검사 자료가 없으시다면, 면허시험실 내에 있는 신체검사실을 이용하셔도 되는데요. 면허시험장에 먼저 신체검사실이 있는지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없는 시험장도 있습니다. 면허시험장에서 신체검사실을 이용하면 특히 보는 것은 없고, 시력과 청력 위특히 봅니다.
치매검사
과거에 있을 때는치매검사를 받고 결과지를 받아 제출하여야 했는데, 이제는 전산통합으로 검사만 받으면 자동으로 자료가 넘어갑니다. 치매검사는 거주하시는 지역의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먼저 1899-9988로 문의하셔서 가까워지는 치매 안심센터 위치를 확인하시고 편안한시간으로 예약하여 방문하시면 됩니다. [참고*예약 없이 치매안심센터 방문하면, 곧즉각적으로검사 안 해주시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2장
3.5cm x 4.5cm/6개월 이내 증명사진은 굳이 사진관을 가서 찍지 않아도 됩니다. 흰 벽을 배경으로 핸드폰으로 얼굴 정면이 잘 나오게 찍고 포토용지로 출력하시면 됩니다. 사진 크기는 3.5cm x 4.5cm이며 2장이 필요합니다. 위 준비물의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면허시험실 또는파출소통합민원실에 가서 운전면허 갱신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갱신 신청 후 2주가 지나면 수령이 가능합니다.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정책의무 (75세, 65세 이상)
운전자격증갱신일에 75세 이상가주인 인원은 운전자격증갱신기간 이내에 아래 각 호의 사항에 관한 교통안전훈련을받아야 합니다. 해당 실습은의무사항입니다. 75세 이상의 고령자가 교통안전훈련을받지 않으면 운전면허증을 갱신을 할 수 없습니다. 노화와 안전운전에 관한 사항 약물과 운전에 관한 사항 기억력과 판단재능 등 인지능력별 대처에 관한 사항 교통수단관련 법령 이해에 관한 사항 운전면허를 받은 사람 중 훈련을받으려는 날에 65세 이상가주인 인원은 특별교통안전 훈련을등록하셔서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의무사항은 아니고 권장사항이므로 선택하여 받으시면 됩니다.
고령자 교통안전실습은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실습은교통안전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통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고령운전자 자격증자진반납 결과는?
안타깝게도 사고율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면허증을 반납하는 대신 원동기 면허를 취득해 오히려 사고건수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연마다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혜택도 주어지지만 교통사고 통계는 제자리걸음이라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