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화물노조 파업 현장 간 날, 인천 도로에서
간부후보 41기로 입직 춘천동해홍천경찰서장과 강원경찰청 정보과장, 경북경찰청 제1부장, 강원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등 역임 경찰청은 26일 경찰대학장에 김수환 경찰청 정보국장을, 인천경찰청장에 김희중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하나하나씩 임명하는 고위직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정점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가 해당합니다. 경남 밀양 출신인 김수환 공공안녕정보국장은 경찰대 9기로 서울 종로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기획과장, 경찰청 국수본 안보수사국장 등을 지냈다.
19일 경찰에 의하면 경찰청은 최근 김수환53경찰대 9기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과 김희중58간부후보 41기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신뢰 인천청장 후보로 확정한 뒤 이들 프로필과 주요 활동 사항 등을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에 통보했다.
임씨는 김씨의 벤츠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합니다. 사고를 일으켰다.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사고 직후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119에 전화하지 않고 변호사에게 먼저 연락을 취한 파렴치한 행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1일 저녁, 본인의 건강 사안을 내세워 귀가했다. 사고난 벤츠 김씨의 법인차량으로, 실질 피의자인 임씨는 김씨가 대리운전기사를 부르자는 자신의 말을 무시했으며 술을 덜 마셨으니 본인의 차량을 운전하도록 강요했다고 경찰에 진술하였습니다.
배달앱에 사건이 일어난 당일 주문을 했던 고객이 사고가 발생했던 사실을 모르는 상태로 음식이 도착하지 않는데 연락도 안 된다는 항의성 리뷰를 작성했다가, 피해자의 가족이 사고 소식을 답변으로 남겨 더디게 상황을 파악하고 리뷰를 삭제했다. 네티즌들은 고객도 안타깝다며 생각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까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웃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피해자는 열심히 사시는 분이었다며, 안타까운 감정을 금치 못했다.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많이 어려워 직접 배달도 하고 손님도 홀에서 직접 받았다고 합니다.
여자 본인의 차량이 아닌 남자 쪽 법인 차량인지라 종합보험 적용 안 됨피해자 사망 병원이 아닌 현장 즉사만취 음주운전 12대 중과실 8항중앙선 침범 및 역주행 12대 중과실 2항신호위반 12대 중과실 1항과속 해당 구간의 속도제한은 60kmh 이며 목격자와 영상 분석에 의하면 82kmh 정도로 추정되며 과속 여부 결과 사실로 판단될 경우 이 역시 12대 중과실 중 3항에 해당됩니다. 피해자에 관하여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음유가족과 아예 합의조차 하지 않았음 피해자의 유가족이 더욱 강력한 처벌을 탄원함 윤창호법인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죄가 적용됩니다.
거기에 역주행 과실에 의한 처벌 가중이 예상.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미완성의 부분에 대해 재판부 측에서 더 중한 벌을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업적 사명감, 그리고 사생관
직업을 떠나서 칼을 들고 있는 사람과 대치하게 되면, 누구나 생명의 위협을 인지하고 위축되기 마련일 것 같습니다. 조금은 이상적인 판단 이전에 생명을 보호하고자 하는 본능이, 경찰로 하여금 현장을 피하게 만든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여경이라서 특히 더 비난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결단코 반대합니다. 다만, 이런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인지하고 있어야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의연한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군인, 경찰, 소방대원 등, 제복을 입은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자기 목숨을 담보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존경을 받는 것이겠지요. 그만큼 위험한 직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이니까요. 한편으로는 이런 분들은, 언제라도 목숨을 위협받는 경우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생관이 중요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