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조회방법 (공시지가, 공시가격 차이)

개별공시지가 조회방법 (공시지가, 공시가격 차이)

국토교통부가 매번 1월1일 기준으로 탐구하는 전국의 땅값을 공시지가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각종 부동산 세금을 매기게 되는데요. 만약 공시지가가 없습니다.면 부동산 재산을 하나하나 평가해서 과세를 매기기 어렵고, 시세를 적용하면 변동률이 커서 올바르게 기준을 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공시지가를 정합니다.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 건축물의 경우엔 시가표준액 등이라 합니다. 공시지가는 건설교통부 장관이 조사하여 평가하고 공시한 토지의 단위 면적 당 가격이 매겨집니다.

원칙적으로는 1월1일에 정해지지만 예외적으로 국토부 장관이 공시기준일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매번 탐구하는 것은 아니고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지역은 23년 사이에 한번 정도 조사합니다.

공시지가 조회방법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통해 공시지가를 검색하시면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라는 사이트를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직접 공시지가에 대하여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아파트 공시가격을 궁금하기 때문에 먼저 공동주택공시가격 조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접속하시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공동주택으로 들어갑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누르시면 2023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소재지를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텍스트검색을 통해 지번검색으로 조회하여 열람해 보겠습니다. 텍스트와 지도검색을 통해 열람하기를 하여 결과를 바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공시가격이란 정부가 조사, 산정해 공시하는 가격으로, 정부가 매번 전국의 일반적인 토지와 건물에 대하여 조사해 게시하는 부동산 가격을 말합니다. 주택의 경우 통상 실거래 가격의 80 90 수준 을로 책정됩니다. 부동산 가격의 지표가 되는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 부과 기준은 물론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공시가격에는 표준단독주택공시가격, 개별단독주택공시가격, 공동주택공시가격이 있습니다.

표준단독주택공시가격 표준지공시지가와 비슷하게 단독주택 중 표준이 되는 주택을 선정, 이를 조사한 후 공개하는 주택 가격을 말합니다. 국가, 지방정부 등이 행정 목적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는 경우에 그 기준으로 적용되며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공시지가 공시가격 종류

공시지가는 토지의 가치, 공시가격은 건물주택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공시지가는 다시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로 나뉘며, 공시가격은 공동주택 공시가격,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으로 구분됩니다. 표준지 공시지가 전국 토지 중 대표성이 있는 56만 필지를 선정하여 표준 토지 가치를 조사하여 평가한 금액,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됩니다. 개별 공시지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매번 5월말에 공시하는 개별 토지의 가격매번 1월 1일 기준입니다.

개별 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으로 사용됩니다.

공시지가 결론

이상으로 공시지가 조회 방법에 대한 내용을 세부적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공시지가는 토지의 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스스로가 소유한 부동산의 공시지가 및 공시가격은 어느 정도 숙지하고 계시는 것이 세금 지출 계획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