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창업기업 모집 공고 광주광역시

창업자신성기업 모집 공고 광주광역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2회 디지털 콘텐츠 분야 창업자신성기업 모집안내입니다. 디지털 콘텐츠의 뛰어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신 창업자신성기업 선정하여 500만원 상당의 사업지원금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현실 수익 비교 수수료 정산 주기

검로드와 크티의 공통점은 정기 플랫폼 이용료가 없습니다.. 판매 수익의 일부를 떼가는 방식으로 수수료를 징수하기 때문에, 많이 벌면 그만큼 수수료가 많이 나가더라도 최소한 적자는 절대 나지 않습니다. 검로드는 판매 수익의 10를 플랫폼 수수료로 부과하며, 추가로 2.930센트의 카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예전에는 수익 몇 퍼센트에 추가로 몇 센트를 부과하는 방식이라 상품 당 가격이 너무 낮으면 손해가 크고 묶어서 비싸게 팔아야 이득인 괴상한 구조였는데, 올해 1월 말에 현행 수수료 체계로 바뀐걸로 안다.

구글 애드센스의 정산 기준액이 100달러인것처럼, 검로드는 매출액을 10달러수수료 차감 후까지 채워야만 정산이 진행됩니다.

모집 대상과 신청선택 방법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모집 대상은 VR, AR, AI, 5G,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하는 디지털콘텐츠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등를 제작공급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중소기업입니다. 단, 접수마감일 기준으로 설립 3년 이상인 기업에만 해당합니다. 신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 사업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한 전산 접수만 가능합니다. 우편과 방문 접수는 불가하며, 제출 후 접수증을 출력하면 됩니다.

제출 서류는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 방법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합니다. 1차 서류평가에서는 사업아이템, 사업계획, 기술, 시장성 분야를 검토하고, 2차 발표평가에서는 기술과 사업분야, 산업분야, 경영분야를 확인합니다. 평가위원회 평균점수 60점 이상을 기준으로, 고득점순으로 선정합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품 등록 과정 가격 설정 방법 비교

얼핏 보시면 검로드에서 지희망하는 상품 종류가 더 많아보이지만, 잘 살펴보시면 일반 디지털 콘텐츠를 제외한 물품 유형들 대부분 국내 한정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체 플랫폼들이 존재하는데다, 일부분은 그냥 디지털 콘텐츠의 특수한 유형일 뿐이라 별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반면 크티는 맞춤형과 완성형 콘텐츠상품 두 종류만 지원하는데, 비록 종류는 적지만 검로드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개별화된 콘텐츠 판매를 지원해야만 되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검로드의 상품 정보 페이지는 상품 설명, 썸네일은 물론이고 링크 커스터마이징, 구매 안내 문구, 상품 상세정보, 상품 버전 추가 등등 여러가지 항목들을 아주 세세하게 설정할 있습니다. 크티는 검로드만큼 세세하진 않지만, 일반적인 썸네일 설정, 판매자 인사말 등 있을법한 기능들은 다. 들어있습니다.

지희망하는 결제수단 결제 과정 비교

두 플랫폼의 장단점이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은 아마도 결제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검로드는 회원가입 없이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상술했듯이 상품이 원화로 표시되있어도 결제 단계에서 달러로 자동 환전되어 결제, 즉 무요건 해외결제라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구매자가 해외결제 수수료를 부담해야하고, 만약 국내전용 카드밖에 없으면 결제가 아예 불가능한것입니다. 반면 크티는 국내 플랫폼인 만큼 카카오페이까지 지원해 결제가 간편하고, 표시 통화를 달러로 설정하면 페이팔로 결제도 가능해서 검로드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을 구매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수인데, 사소한 번거로움이지만 아마 구매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단점 총정리

검로드는 일반적인 상품 등록은 물론이고 애널리틱스나 워크플로우같은 고급 기능이 다양해서 잘 활용한다면 스토어 운영이 한결 수월해지지만, 달러 결제만 지원하고 정산 주기가 다소 길어 초보자에게는 높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크티는 국내 플랫폼인 만큼 현지화가 잘 되있고, 최소 정산 금액이란게 존재하지 않아 아무리 적게 벌어도 매달 두 번 수입이 통장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검로드에 비해 부가기능이 부족한게 많아 두 플랫폼을 한 번에 운영하면서 아쉬움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