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낚시철은 언제 주꾸미 제철

쭈꾸미 낚시철은 언제 주꾸미 제철

바다낚시를 합니다. 보시면 해루질과의 인연도 시작이 됩니다. 밤낚시 도중 떠다니는 낙지를 보게 되면 뜰채를 들게 되고 또 어느 곳에서는 돌돔이 떠다니거나 꽃게가 떠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낚시 도중 만나게 되는 이들 어종과의 해루질 연관 얘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해양수산부에서 여름 시기 산란기를 맞정 어미 물고기 보호를 위해 금어기를 정하고 6월부터 산란기 어미물고기와 성장기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대게와 낙지, 꽃게 등 7개 어종의 금어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금어기를 준수하고 어족 자원을 보존하여 미래의 먹거리를 확보하는데 동참해야겠습니다.

주꾸미 철

주꾸미 철 이같은 경우애 나오는 주꾸미는 머리에 알배기 주꾸미를 흔하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5월이면 산란철을 맞아 그때는 거의 모든 알배기 주꾸미 이지만 그쯤 되면 금어기가 됩니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 입니다. 주꾸미 철에 나오는 봄 주꾸미는 연하고 저칼로 고단백질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특히 타우린과 필수 아미노산,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스태미너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체류 중 가장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2,영목항카카오내비로 영목항 검색

체험 해본 제 견해로 얘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생각임. 1번지역밑걸림은 많지 않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낚시하기 쉽지않음.주꾸미와 간간히 갑오징어 나옴. 4번지역뻘지역이라서 밑걸림 거의 없음.주꾸미 나와주며 간간히 갑오징어나옴. 5번지역물빨셈.밑걸림도 많음.거의 모든 사이즈 준수한 갑오징어 나옴. 빠지에서 낚시하면 동네주민분들이 나가서 하라고 하는데 영목항 주민분들은 클릭을 안하시네요. 낚시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쭈꾸미 낚시채비

주꾸미를 어부들이 잡을때는 봄철 잡는 방법과 가을철 잡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봄철에는 산란을 하기 위해 오는 쭈꾸미를 잡기 위해 소라껍데기 등을 엮어 넣어놓으면 그 안에 알을 낳기 위해 소라껍데기로 들어가게 되고 이를 건져 잡습니다. 하지만 가을철 주꾸미는 주로 그물이나 통발로 많이 잡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업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낚싯대로 채비를 갖춰서 잡아야 하는데 주로 서해에 낚싯배를 타고 나가 쭈꾸미 낚시를 합니다.

선상 낚시대 약 1.5미터의 배 전용 낚싯대를 사용합니다. 봉돌 : 가짜 미끼가 편한 편이어서 이를 바닷속으로 넣기 위해 봉돌이 필요한데 12호 봉돌이 적당합니다. 에기(물고기 모양 가짜미끼) : 일반적으로 낚시가게에 가서 주꾸미 잡는 에기 달라고 하시면 줍니다.

봄 주꾸미

봄 주꾸미 충남 태안 신진도항은 이맘때 정신없이 많은 배들이 오고가고 합니다. 주꾸미가 가장 맛있을 때인 3, 4월이 가장 맛있고 알배기 주꾸미들을 볼수 있습니다. 주로 소라방으로 잡는 방법과 낭장망으로 잡는 두가지 어업방식이 있습니다. 태안 신진도항에서 잡는 주꾸미는 소라방 주꾸미로 소라 껍데기에 주꾸미가 알을 낳으러 들어가면 잡는 방식의 어업법입니다.

꽃게 해루질 가능한 곳

꽃게 해루질은 경기권 무의도, 영흥도, 태안 석문, 파도리, 안면도 진산리, 몽산포, 안면, 삼봉, 꽃지, 무창포, 독산 영종도 하나개, 변산, 고사포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충남권 이상 어느 지역이든 물이 빠지고 사람 접근이 가능한 곳은 다. 가능합니다. 다만 조과량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많이 잡으려면 좋은 포인트를 찾아야 하는데 날씨와 바람 등 여러 가지 여건이 맞아야 합니다.

비 오면 흙탕물이고 바람 불면 뻘물입니다. 꽃게 해루질 뜰채는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 예전부터 지근까지도 논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글에도 해루질 법률 연관 글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돌아와서 금어기만 준수하면 뜰채 단속은 하지 않는데 경기권 일부에서 뜰채 단속도 해야만 되는 얘기가 들리니 특히 금어기에는 가시지 않는 게 이롭습니다. 그런데요 현실적인 단점은 비어업인인 우리들이 무분별하게 잡아들이는 데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