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대장 내시경 검사비용 검사시간 주의사항

위 대장 내시경 검사비용 검사시간 주의사항

오늘은 국가검진에서 진행하는 대장암 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금을 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받게 되는 건강검진이 국가검진입니다. 이중에 대장암검진은 40세 이상인 사람이 받는 검사입니다. 대장암 검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요? 대장암 검진은 1차로 분변에서 잠혈반응을 확인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오른쪽 사진과 같은 분변통을 사용해 변을 떠 오는 방식의 검사를 했다면 최근에는 왼쪽사진 같은 분변키트를 사용합니다.

사용방법은 이렇습니다. 변을 보고 그 변을 저기 보이는 분홍색 키트에 묻혀서 용액 속에 넣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변에 물이 묻어있다면야 안 된다는 것입니다.

보조 항암치료를 하는 이유 재발률 감소 효과

대장암 2기와 3기의 환자 중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반면 재발률이 낮고 생존율은 높은 것으로 이미 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보조 항암치료를 진행할 경우 재발 위험이 203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특히, 보조 항암화학요법은 대장암 2기 환자보다. 3기 환자가 조금 더 많은 치료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의 장단점

대장내시경검사는 대장 전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의 정확도가 높고 용종이 있다면야 바로 제거가 가능하며 또한 의심 병변이 있다면야 조직 검사를 통해 곧바로 진단이 가능한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벽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은 가끔천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1만명 검사할 때, 3명 내지 4명에서 천공이 발생합니다. 출혈, 심한 복통, 급성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사용 목적 만 명당 2,3명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시 통증과 설사약 복용으로 인한 불편감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외국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장내시경 검진으로 발견된 용종을 절제하고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하게 되면 대장암 발생을 76에서 최대 9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이란?

먼저 대장의 구조에 관련해서 단순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소화기관은 위에서 시작하여 소장으로 이어집니다. 소장의 끝에서부터 상행우측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좌측결장, 에스결장, 직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두를 합쳐서 우리는 대장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 대장 생기는 암을 우리는 대장암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쉽게 접근을 하시면 됩니다.

분변잠혈검사 효과

영국에서 15만 명을 대상으로 2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11년간 시행한 연구가 있습니다. 그 결과, 대장암 사망률을 13 감소시켰습니다. 또 다른 외국 연구에 의하면 50세 이상 성인에서 역시 잠혈검사를 18년간 시행한 결과 1년마다. 할 경우 대장암 발생은 20 2년마다. 할 경우 17 감소시켰습니다. 즉, 분변잠혈검사는 검사하기가 쉽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반면 정확도가 낮아서 위음성률과 위양성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

대장암의 초기 증상은 뚜렷하지 않을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장암이 진행됨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장암의 주요 증상들입니다. 1. 변의 혈액 대장암 환자 중 대부분이 대변 중에 흔적 혹은 존재감 있는 양의 혈액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8. 빈혈 대장암으로 인한 내부 출혈로 인해 철분 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환자는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다른 질병의 증상과도 유사할 수 있기 때문에, 위의 증상 중 하나 이상을 경험하는 경우 무요건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50세 이상의 중년 이후 나이대에서는 주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대장암의 조기 발견에 중요합니다.

대장암 검진 사례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74세 남성이 간헐적인 혈변과 변비로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1, 2년 전부터 배변을 보기가 힘들고 배변 후에 휴지에 피가 묻어나오곤 했습니다. 10년 전에 시행한 대장조영술에서는 정상이었습니다. 요즘 증상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였고 직장에서 4cm의 혹이 관찰되었습니다. 곧바로 시행한 조직 검사에서 공교롭게도 직장암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양 밑부분 장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다행이게도 주위로는 전이가 없어서 항암 치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사례는 59세 남성 당뇨병 환자로서 건강검진을 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 환자의 누이가 대장암 환자였고 2년 전에 시행한 대장내시경에서는 용종이 있어서 용종절제술을 시행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장 내시경과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