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 자격증 급여 연봉 하는일

숲해설가 자격증 급여 연봉 하는일

많은 분들에게 은퇴는 여러가지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걱정이 앞설 수도 있고 설레임이 앞설 수도 있는데요. 대부분 걱정이 앞서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은퇴 이후 최소 절반 정도는 생활비를 확보하기 어려운 통계가 있는데요. 그래서 은퇴 이후의 제 2의 직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숲해설가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요즘에 숲해설가 자격증 급여 연봉 하는일 안내해드리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9월이 다가오면 늦가을에 초겨울로 바뀌어가는 시기에 최고조 울긋불긋 단풍으로 가을이 절정으로 이르게 됩니다.

수목치료기술자 되는 법 과목 및 비용

산림청에서 지정한 공인된 양성기관에서 190시간의 훈련을 이수한 후, 해당 양성기관에서 시행하는 자체시험에 통화하면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수목치료기술자가 되기위해 필요한 자격요건은 경력, 학력조건이 없음으로 누구나 준비하시고 도전하실수 있습니다. 나무의사는 150시간의 훈련을 이수한 후에 추가적으로 나무의사 자격증 시험을 치뤄야 하는 반면에, 수목치료기술자는 자체 양성기관 시험만 준비하면 되기때문에 부담이 조금 덜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의 교육과정과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과정은 총 강의시간 142시간과 실습시간 48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훈련을 이수하신 후 자체 시험을 통화하면 됩니다.

수목치료기술자와 나무의사 관계

앞서 말씀드린대로 수목치료기술자는 일종의 간호사, 나무의사는 의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신 후에 해당 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로 경력을 쌓으시면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들어가실 수 있는 자격요건을 충족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150시간의 훈련을 이수하시고 나무의사 자격증 시험을 통과하시면 나무의사가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나무의사 제도가 만들어진 후, 모든 나무는 나무의사가 있는 나무병원에서만 치료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나무의사의 수요는 아주 큰 편이고, 나무의사의 대우는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때문에 수목치료기술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추후 나무의사로 전향하시는 것까지 포함하여 진로를 정하시는 게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무의사 업무

나무의사가 하는 일은 나무의 건강을 연속적인 역할이 가장 크며, 나무가 질환 및 병충해가 걸렸을 때 이것을 치료해주거나 미리 질병과 병충해를 진단하고 예방하여 나무가 건강하고 잘 자랄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리하는 업무입니다. 최근의 신설된 나무의사는 기존에 존재했던 수목치료기술자와 혼선을 빚고 있는데요. 나무의사는 의사, 수목치료기술자는 간호사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다만, 나무의사 제도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수목치료기술자도 나무의 진단 및 치료, 처방이 가능했지만 산림청에서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의 담당업무 영역을 분리한것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나무 진단과 치료의 전문화를 위해 이 둘을 분리시켜놓은 것이지만, 이것은 기존의 나무병원들에게 타격이 있었기에, 전국나무병원 엽합회는 이에 관하여 산림청에 반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교육과정 이수

숲해설가는 다른말로 산림교육전문가 라고도 일컬어지며,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산림청이 인증한 교육기관에서 훈련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이런 인증기관은 기본적으로 산림청 인증 교육과정 운영기관, 지본연의 환경연구센터 혹은 환경연구원, 환경 교육 단체, 평생 교육센터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수업은 170시간 이상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 중에서 약 30시간은 실습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때문에 약 58 개월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대부분 교육비는 100120만원 전후라고 합니다. 학습해야할 교재는 약 1000페이지 전후의 교재이며 수업 특성상 제 2의 인생 및 노후 준비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중년층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나무의사 취업 전망 연봉

기본저긍로 나무의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취업이 가능하고 앞서 언급했던 대로 수요와 전망이 나날이 많아지는 만큼 퇴직을 앞두신 분들이나 미리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분들 모두가 주목을 갖고 있는 직종입니다. 그 때문인지 나무의사 시험 응시자는 약 4천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향후 7대 유망직종에 포함되어 있을정도입니다. 나무의사는 나무병원에서 근무하게 되며 평균 연봉은 약 4천만원 정도이고 상위에 속하는 나무의사들은 억대 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나무의사는 보편적인 의사와 비슷하게 자신이 나무병원을 개업하여 개업의사가 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자기 소유의 나무를 직접 진료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무의사 아니면 수목치료기술자가 상주하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진료가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