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도시락 메뉴 권장 5가지

수능 도시락 메뉴 권장 5가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응시자 분들은 공부에 전념을 기하는데 여념이 없으실 텐데요. 11월에 진입한 지금 필요한 것은 컨디션 조절이 가장 최첫째 순위일 것입니다. 수면 리듬을 깨지 않도록 노력하고, 집중력 향상을 위해 식사를 잘 챙겨 드셔야 하는데요. 특히 수능 전날부터 긴장감에 잠이 오지 않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능 당일 먹을 도시락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메뉴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 제안 리스트 5가지를 준비해 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죽만큼 간편한 것이 없습니다.

세 번째로는 죽입니다. 모두들 잘 알고 계시는 수능 도시락 메뉴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도시락통에 싸오는 점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감한 성격의 경우 극도로 긴장할 수도 있다고 해서 밥과 반찬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입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볍게 소화가 잘 되는 죽을 싸서 가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야채죽이나 호박죽, 전복죽 같은 죽을 추천드리며 한 가지 단점은 죽의 경우 금방 소화가 되기 때문에 오후 시간에 금세 배가 고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 된장국, 익숙하고 안성맞춤

날씨가 추울 때, 된장국은 따듯한 국물로 긴장감을 풀어주기 좋습니다. 된장국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수능 도시락 메뉴로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된장은 평소 수험생이 자주 먹던 음식 중 하나로 익숙 한 음식이라 거부감이 없어 좋습니다.

된장국에 두부나 시금치를 넣어 수험생이 입맛에 맞게 준비한다면 더할 나이 없이 좋은 음식이 될것입니다.

2024학년도 수능 유의사항

모든 수험생은 수능 당일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일찍 가는 것은 상관없음에도 오전 6시 30분부터 출입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험생은 반드시 응시원서 작성 시 스스로가 선택한 영역 및 과목의 문제만 풀어야 합니다. 임의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미리 전날에 준비물을 제대로 챙겼는지 확인을 꼭 해봐야 시험장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습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 반찬요리 BEST6

시험 당일 어떤 반찬을 싸야 할지 어머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올바른 영양 공급과 에너지 보충을 위한 단백질 식품으로 달콤하게 만든 반찬을 소개해드릴 테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 수능 도시락 메뉴 영양 가득한 조합 아모드 멸치볶음

멸치와 아몬드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멸치는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하고, 아몬드는 뇌 회전을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이 두 식품을 조합한 아몬드 멸치볶음은 수험장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 고단백, 쉬운 소화 두부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두부는 단백질의 소화 흡수율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노인, 채식주의자에게도 좋습니다. 두부는 소화가 잘 되는 영양만점의 식품으로, 응시자 반찬으로 준비하시기에 너무 좋은 재료입니다. 두부 부침이나 두부조림을 추천드립니다.

무생채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도 많지만, 무는 소화가 잘 되는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단백질 식품과 함께 같이 먹으면 퍽퍽함을 느끼지 않게 해 줍니다. 무는 적절한 식이섬유로 소화를 돕고 아삭한 느낌을 주는 반찬요리 중 하나입니다.

2023 수능 도시락 피해야 할 메뉴

졸음 방지를 위해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속을 쓰리게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수능 도시락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찬 우유나 유제품은 배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먹으라고 김밥을 싸기도 하는데 김밥은 차가워지면 단단해져 소화를 방해하는 음식이라 수능 도시락 피해야 할 메뉴 중 하나입니다. 죽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부드러운 음식이지만 소화가 빨리 되어 금방 허기질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생야채는 가스를 유발하여 장을 자극할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합니다.

마치는 글

2022년 11월 17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점심 끼니 메뉴에도 고민이 필요합니다. 위에 부담 없이 소화가 잘되고 포만감 있는 음식 메뉴를 참고하여, 평소 즐겨 먹는 식단으로 균형 있게 챙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식단, 수면, 체력 유지 등에 만전을 기하여 컨디션 조절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