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결혼식을 원하는 무료예식장 어디에 있을까

소규모 결혼식을 희망하는 무료예식장 어디에 있을까

2020. 11. 30. 1339결혼준비 강동 KDW 웨딩홀 상담 받고 왔어요 처음으로 상담 받은곳이라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뭔가 민망하고. 찍어도 되나 싶어서. 그래서 강동 KDW에서 사진좀 가져왔어요 강동 KDW는 소규모 웨딩홀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해요 강동 KDW는 상담받으러 가면 과일과 케익을 주신답니다.

프라움레스토랑남양주팔당

프라움레스토랑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된 이유는 한강이 바로앞에 보이는 실외 결혼식이 가능하다는 점과 반려견을 동반하여 결혼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결혼식때 링베어러를 꼭 저희집 반려견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컷고 그래서 야외결혼식장을 알아보는데 이만한 식장이 없던거 같습니다. 대부분 실외 결혼식장이 시야가 막혀있고 협소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프라움은 바로앞이 한강인만큼 개방감이 좋고 탁 트여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실외 결혼식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아마 가장많이 걱정하는게 비가 오면 어떡하냐인데 프라움은 100명에서 150명정도 수용이 가능한 온실이 있어 비가 많이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면 실외 바로옆에있는 온실에서 예식이 가능합니다. 온실이라고해서 별로일꺼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 #트라디노이(예식장)보다. 큰거 같습니다.

송도 오크우드 호텔 코스요리

뷔페식이 안되서 양식 코스로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코스로 나오는데,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돌잔치에 참석한 어린아그들이 먹을 게 없을 것 같아, 단품 식사도 가능한지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예약부에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안 된다는 소개를 받았어요. 이상해서 식을 진행하기 전에 다시 한번 관리자에게 물어봤고, 관리자는 단품 식사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뭐가 맞는 건지. 결론은 단품 식사로 파스타토마토 아니면 크림가 주문 가능했어요. 예약부에서 잘못 안내해준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고, 어린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첫 차례 음식은 식전 빵과 관자살 구이였습니다.

고인의 험난했던 인생길

가난한 형편에도 교육자를 희망하여 중앙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집안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집안 형편은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하기 1년 전에 학업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고인은 길거리 사진사 일을 시작하여 실력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이 형편이 가난하여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서 지금의 신신예식장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기 생일 축하해

드디어 대망의 돌연회 당일이 되었습니다. 미리 예약한 강한나 메이크업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예약한 한복도 픽업해 송도로 출발했습니다. 1시간 반 정도 예상했는데, 송도에 다. 와서 차가 너무 많아서 30분 정도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크우드 호텔로 높아지는 길입니다. 송도 오크우드 호텔 37층으로 가려면 가는 방법이 조금 복잡합니다. 이곳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36층에 위치한 프론트에 내려서 다른 곳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또 한 번 올라가야 합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많이 헷갈리실 수 있어요. 돌상 업체에서 준비해주신 포토테이블입니다. 사진 액자는 7개인데, 인화는 10장까지 도와주셨습니다.

4단계 필수조건 정하기

1. 지하철과 가까운지 vs 셔틀 10분 컷 2. 둥근 원탁 vs 의자만 3. 스크린이 앞에 있는지 이건 사람마다. 취향이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예비부부끼리 상의가 필요한 것 같다 나는 지하철 5분 이내 거리를 제일 중심으로 뒀고, 내 예신은 둥근 원탁에서 하고 싶습니다. 했다 어떤 사람들은 의자만 쫙 앞으로 나열되어 있는 채플형식의 홀을 원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건 다년간 쌓아온 하객 경험으로 정하면 된다 이 4개 단계가 다.

정리되면 온라인으로 홀 사진을 보며 직접 가볼 곳을 추리면 됩니다.

5단계 최종 상담받을 곳 34곳 정하기

나는 총 8곳을 추렸고 홀안내를 받기 전에 예신이랑 직접 이 8곳을 가본 뒤 현실 상담받을 최종 4곳을 정했다. 지금부터 자신이 봤던 홀투어 후기다. 컨벤션 헤리츠 학동역 아그나스홀 2F 상담받았으나 계약 X 장점 역세권, 어두운 홀밝은 홀 다. 있음, 입장 문이 따로 있음 약점 홀에 기둥이 커서 시야가 가림, 희망하는 시간대가 없었음 헤리츠는 한번 가보고 너무 좋아서 3개 홀투어 후보에 넣었던 곳입니다.

딱 우리들이 중시하는 조건을 모두 갖췄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홀, 원형테이블, 역세권) 어두운 홀은 이층 아그니스홀입니다. 근데 우리들이 희망하는 날짜에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실패 이 홀을 선택하려면 날짜를 바꿔야 했다.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결국 계약 안 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