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용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1년 연장
COVID-19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기간이 1년 연장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1월 24일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통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지난해 1월 시행한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 패키지의 일환으로, COVID-19 손해를 입은 고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3000만 원까지 낮은 금리 자금을 제공하는 은행 신용대출 프로그램입니다.
여태까지 긴급 유동성공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원활한 회복을 지원해왔으며 보다. 안정된 지원을 위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기간을 이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지원대상도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기간은 당초 1년으로 올해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었으나 지원 기간을 1년 연장함으로써 최장 2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대출금리는 놀랍게도 연 1.50입니다. 지금같은 금리인상기에 이런 대출금리를 찾아볼 수 없는데요. 최대 1년까지 고정금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금리가 오르는 지금 고정금리를 1년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인듯합니다. 약관에 나와 있는 사항에 따라서 금리가 변동 될 수 있다고 하니 약관을 꼭 읽어보고 사항들을 꼭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대출기간은 최대 1년으로 만기가 끝난 후 연장 가능합니다. 대출 연장은 만기 1개월 이전에 상담하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 상품은 만기일시상환으로 대출기간 동안에는 이지만 갚다가 만기 때 원금을 갚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손해를 입어 힘들 기업이나 소상공인분들에게 만기일시상환 방식이 단기적으로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자만 갚게 되면 매월 들어가는 돈이 줄어들어 부담이 좀 줄어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신용 희망플러스 신용점수 하락 연장여부
제가 가장 걱정이였던 것은 희망플러스 받을 당시 고신용으로 세상 두려울게 없는 집 담보대출 외에 첫 대출을 시행하는 대출 신입 였습니다. 대출 받을 일이 없었으니깐요. 그러나 창업 후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피눈물나는 허송세월과 빚을 맞이하였으며 도피할 곳이 없던 와중에 정부에서 풀어준 대출은 한줄기 빛과도 같았죠. 다행스럽게도 결국엔 업종변경을 하면서 조금씩 일어서고 있는중입니다. 다만, 대출로 연명하던 지난 1년 사이에 신용등급은 빠르게 낮아졌고, 올해 초에 실행되었던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금을 받을 정도로 저신용자가 되어 고신용 희망플러스의 연장여부가 몹시 희미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고신용 희망플러스 대출의 연장 실행시 여타 다른 서류를 조회하는 과정은 없었으며 아직 가게를 운영중이라는 요건 하에 신용점수는 딱히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