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소고기 맛집 하나로마트 하남미사역
하나로마트에 갈 때마다. 정육식당 사인을 보고 한번 가자 가자 했었는데,드디어 남편과 주말에 다녀왔다. 아리수 정육식당 하나로마트 정육 코너 영업시간 11002130브레이크타임 14301600휴무일 월요일주차 가능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미사 하나로마트집에서 가까운 편이라 가끔 꼭 가게됩니다. 지하 1층부터 아래로는 주차장이고, 1층은 하나로마트, 2층이 식당입니다. 정육식당은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
문 왼쪽으로 정육 하는 공간이 들여다보입니다. 생각보다. 세련되고 요즘에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한돈 코너 생각보다. 돼지고기도 퀄리티가 좋아 보였습니다. 여러 부위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취급 식재료들
아수비게도 필자의 기억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다.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요즘에 설명드린 것들 외에도 정말 여러 수십 가지의 식재료들을 만나실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대파 얇은 것과 두꺼운 것의 종류가 모두 있습니다. 버섯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오이 1개에 55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가격은 이벤트가 끝나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야채 셀프 코너
야채 셀프코너에 가면 신착한 야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추와 당귀, 양파채, 파채, 채 썬 양배추, 양파장아찌, 쌈장 등. 기본으로 조금씩 제공되었던 야채를 희망하는 만큼 편히 가져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는 사람도 있지만, 많이 먹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처음에 조금 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즐겨찾는 야채 위주 가져다. 먹을 수 있으므로 남기는 것보다. 좋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728×90 한쪽에서 마늘도 올려서 구워주고, 토시살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소고기는 철망으로 된 그릴에 굽는 걸 즐겨찾는 우리 부부는 팬이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화력이 좋아서 고기가 잘 익었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았다. 등심은 새우살이 함께 있어서 좋았다. 지금은 기름이 적은 부위를 더 좋아하기는 하는데, 소고기는 역시 등심이 진리다. 된장찌개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찌개맛도 괜찮았다.